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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거북이는 무슨 맛?…기상천외한 케이크 外

[비디오 디저트] 거북이는 무슨 맛?…기상천외한 케이크 外
입력 2018-04-19 17:43 | 수정 2018-04-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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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북이는 무슨 맛?…기상천외한 케이크

    왜 거북이를 괴롭히는 거죠? 칼질이라니 너무 합니다.

    걱정 마세요. 사실은 달콤한 케이크입니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의 제빵사가 만든 건데요.

    거북이뿐 아니라, 머그컵.

    금방이라도 줄을 퉁길 수 있을 것 같은 기타 등.

    기상천외한 디자인의 크림 케이크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꼭 먹어봐야 하는 케이크로 손꼽히고 있다고 하네요.

    ▶ 발로 활 쏘는 '소녀 궁사'…"백발백중"

    어떻게 이런 자세가 되죠?

    물구나무를 선 상태에서 허리를 접는 것만 해도 놀라운데 발로 활을 들고 시위를 당기기까지 합니다.

    한없이 불안정한 자세인데도 결과는 명중!

    보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미국에 사는 열한 살 소녀입니다.

    곡예와 궁술을 결합시킨 이색 퍼포먼스를 인터넷에 공개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직 어린 나이지만 엄연한 곡예사로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정도 경지에 오르기까지 대체 얼마나 피나는 훈련을 했을지, 전설의 명수로 알려진 빌헬름 텔도 이런 건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웃음이 공짜…거리 공연의 진수

    독일 베를린의 공원에서 포착된 남자인데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복장만큼 하는 행동이 희한합니다.

    길가는 사람들을 그림자처럼 따라하며 웃음을 자아내고요.

    난데없는 오지랖으로 유모차와 자전거족의 교통정리를 자처하기까지 하네요.

    칠레 출신의 퍼포먼스 달인입니다.

    독일, 스페인, 캐나다 등 세계를 돌며 무료로 거리 공연을 펼치고 있는데요.

    짓궂은 장난도 흔쾌히 받아주고 호응해주는 시민들의 모습 또한 인상적입니다.

    때론 격식 있는 공연장을 벗어나 이렇게 거리에서 펼쳐낸 예술 무대가 더욱 매력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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