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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디저트] 산간 계곡과 하나 되는 '캐녀닝' 外

[비디오 디저트] 산간 계곡과 하나 되는 '캐녀닝' 外
입력 2018-04-25 17:45 | 수정 2018-04-25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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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간 계곡과 하나 되는 '캐녀닝'

    어, 빠진 건가요?

    물살이 너무 거세네요.

    사고로 이어지기 전에 얼른 구해야 할 텐데요.

    걱정 마세요.

    사실은 이런 스릴을 느끼려고 '일부러' 스페인의 협곡 지대로 찾아간 겁니다.

    '캐녀닝'이라고 부르는 건데요.

    암벽등반, 수영, 하이킹 등 계곡의 모든 것을 온몸으로 느끼는 신종 스포츠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은 계곡에 가면 물장구를 치거나 기념사진 촬영 정도를 할 텐데 역시 강심장들은 다르네요.

    ▶ 3개월 만에 완성된 근육질 몸매

    이번엔 미국으로 가보시죠.

    한 남자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몸을 촬영해 소셜 네트워크에 공개했습니다.

    변화가 한눈에 보이죠?

    이른바 똥배에서 초콜릿 복근까지 짠!

    석 달간 거의 매일 체육관에서 근력과 유산소 운동을 반복하고 엄격히 식단을 관리한 덕분이라네요.

    3주 후부터 효과를 보기 시작해 지금까지 약 20kg을 감량했습니다.

    빚어낸 듯 근사해진 몸매에서 그간 흘린 땀방울이 느껴집니다.

    ▶ 머리에 내려앉은 봄, '이색 헤어 연출법'

    올봄 유행할 머리 모양은 뭘까요?

    어쩌면 이 '장미 머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미국의 한 미용사가 선보인 건데요.

    모발을 조금씩 집어 땋아 준 뒤 꽃잎의 형태로 돌돌 말아가며 고정시키는 게 핵심이라고 하네요.

    마치 머리에 장미 한 송이가 내려앉은 것 같죠?

    평소 손재주 좀 좋다 하는 분들, 기분 전환 삼아 한 번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비디오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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