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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일 검찰총장 '수사 외압' 논란

문무일 검찰총장 '수사 외압' 논란
입력 2018-05-15 17:06 | 수정 2018-05-1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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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그러면 여기서 수사외압 의혹을 제기한 안미현 검사의 기자회견

    내용과 문무일 검찰총장의 반박 이어서 직접 들어보시죠.

    ◀ 영상 ▶

    [안미현/검사]
    "2018년 3월 15일 최초로 대검 반부패부를 압수수색했다는 언론보도와 달리, 그날 수사단의 압수수새은 저지되어 집행되지 못했습니다. 제가 제기한 의혹들에 대한 진상에 대해 제대로 다 진행되고 있는지 의문스러운 상황인데도, 문무일 검찰총장님께는 다양한 곳에서 강원랜드 수사단의 수사가 곧 마무리될 거라는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문무일 검찰총장님께서 당초 약속한 것과 달리 수사단의 수사에 관여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문무일/검찰총장]
    (권성동 의원 수사 관련 질책했다는데?)
    "네. 질책한 적 있습니다. 이견이 발생하는 건 민주주의 한 과정이고, 이견을 조화롭게 해결해나가는 과정도 민주주의의 한 과정입니다."
    (외압으로 느껴졌다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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