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콘서트
기자이미지 임상재

'갑질 폭행' 이명희, 28일 소환..피해자 10여 명 확보

'갑질 폭행' 이명희, 28일 소환..피해자 10여 명 확보
입력 2018-05-21 17:57 | 수정 2018-05-21 17:59
재생목록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직원 폭행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이사장을 다음 주 월요일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명희 씨는 지난 2014년, 인천 하얏트호텔 증축 공사현장에서 직원들을 밀치는 등 폭행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에게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10여 명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음 주 이 씨를 상대로 상습폭행과 폭언 등에 대해 전반적인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