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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美 의회 청문회 첫 출석…거듭 사과

저커버그 美 의회 청문회 첫 출석…거듭 사과
입력 2018-04-11 09:37 | 수정 2018-04-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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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가 미국 의회청문회에 출석해 페이스북 개인정보 유출 파문에 대해 거듭 사과했습니다.

    저커버그는 현지시간 10일 미국 상원 법사위원회와 상무위원회의 합동청문회에서 수천만 명의 개인 정보가 페이스북에서 유출된 데 대해 "명백한 실수며 사과한다"고 말했습니다.

    저커버그가 의회청문회에 출석한 것은 2007년 페이스북 창업 이후 처음입니다.

    이번 정보 유출 파문은 영국의 정보 분석 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페이스북 이용자 수천만 명의 정보를 2016년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 넘겼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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