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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태산'…BMW 화재 어제 또 2건 발생

박윤수 기사입력 2018-08-10 09:38 최종수정 2018-08-10 09:39
BMW 화재 리콜
◀ 앵커 ▶

어제(9일) BMW 차량 두 대가 또 불에 타면서 올해 발생한 화재가 36건으로 늘었습니다.

BMW가 긴급점검 시한으로 못박은 14일까지는 이제 나흘 남았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은색 BMW 차량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어제 오전 7시 50분쯤 경남 사천 남해고속도로에서 운전자 정 모 씨가 졸음 쉼터에 세워둔 차량에서 불이 난 겁니다.

[정 모 씨/BMW 운전자]
"6년 동안 뭐 아무 이상 없었고, 그리고 5시리즈만 문제가 되니까 별걱정 안 하고 타고 다녔는데 이러니까 이제 답답하죠."

불이 난 차량은 2011년식 730Ld, 이 차량은 리콜 대상에서 빠졌습니다.

한 시간쯤 뒤엔 제2경인고속도로에서 2014년 3월 제작된 BMW320d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

이번엔 리콜 대상이었지만, 운전자는 BMW로부터 안전진단이나 리콜 관련 고지를 듣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 했습니다.

두 대가 추가되면서 올해 불이 난 BMW 차량은 36대로 늘었습니다.

이달에만 8대, 매일 한 대꼴로 불이 나고 있는 셈입니다.

BMW 측이 긴급점검 시한으로 못박은 14일까지는 나흘 남았는데, 리콜 대상 10만 6천여 대 중 안전진단을 받지 못한 차량은 아직도 5만대 넘게 남았습니다.

MBC뉴스 박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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