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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용
올해 국내 첫 뇌염환자 발생…경북 60대 여성
올해 국내 첫 뇌염환자 발생…경북 60대 여성
입력
2018-09-13 09:42
|
수정 2018-09-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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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일본뇌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됐다며 10월까지는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내 일본 뇌염 환자는 지난 2015년 이후 지금까지 79명 발생했고, 같은 기간 7명이 일본뇌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올해 첫 국내 일본뇌염 환자로 확진됐다며 10월까지는 야외활동 시 모기기피제를 사용하고 생후 12개월에서 만 12세 어린이는 예방접종을 꼭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내 일본 뇌염 환자는 지난 2015년 이후 지금까지 79명 발생했고, 같은 기간 7명이 일본뇌염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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