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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오늘 신년사를 통해 평창올림픽에 대표단을 보낼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북 관계 개선은 절박한 시대적 요구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해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는 한반도는 물론 세... 김효엽
- 김정은 위원장 "평창 올림픽에 대표단 보낼 용의" 오늘(1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신년사를 내놨습니다. 두 가지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하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을 보낼 의사가 있다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핵 단추가 자기 사무실 책상에 있다면서 미국을 겨냥했습니다. 두 메시지를 ... 김정호
- 北, '핵 단추'도 언급…당분간 추가 도발은 유보? 이렇게 남쪽에 대화를 제의한 반면에 김정은 위원장은 미국을 향해선 핵 단추 하나만 누르면 미국 본토를 핵으로 타격할 수 있는 것처럼 위협했습니다. 핵 갖고 있으니까 함부로 건드리지 못할 거다, 이런 얘기인데요. '핵 무력 완성'이란 표현을 쓴 부분이 특히 ... 이문현
- 평창올림픽 타고 훈풍? 남북 대화 국면 열리나 양면의 메시지는 분명한데 그렇다고 살펴보면 남북 관계 개선에 북한의 최고 지도부가 직접적이고 강한 의지를 보인 것만큼은 또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죠. 북한은 바로 열흘 전에도요. UN에서 석유 정제품 공급을 제안하는 제재 조치를 받은... 엄지인
- 靑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남북관계 반전의 계기 희망' 청와대는 이미 여러 차례 문재인 대통령이 평창올림픽 참가를 북한에 촉구해 왔기 때문에 거기에 응답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재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청와대는 오늘 오후 늦게 환영의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미국 등 우방과 메시지를 조율하느... 이재훈
- 여야,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에 온도 차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에 대해서 민주당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 북한은 일제 도발적 행위를 중단해 진정성을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얄팍한 위장 평화 공세라고 평가 절하하며 북한은 전 세계를 핵 인질로 삼는 겁박과 동시에 평화 제안을 하는 이중... 민병우
- 트럼프 "지켜보자"…외신 "평화 메시지 주목" 미국 정부의 뚜렷한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뉴욕타임즈 같은 신문을 보면 미국을 상대로 한 핵위협보다는 북한이 한국정부에 화해의 손을 내밀었다는 내용에 더 주목했습니다. 나라마다 약간씩 결은 좀 다른데요. 외신 반응 박민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박민주
-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 분석…남북관계 언급 많은 이유? 그럼 이번에는 김현경 통일전문 기자와 함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더 깊이 분석해보겠습니다. 김 기자, 우선 오늘 메시지, 총평을 짧게 하신다면 어떻게 할까요? ◀ 기자 ▶ 김정은 위원장의 메시지를 한마디로 요약을 해본다면요. 지난 한 해, 핵 무력... 김현경
- 2018년 무술년, 다시 희망으로
- D-39 평창올림픽의 해 밝았다…"북측 참가 입장 환영"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가장 큰 행사라면 무엇보다도 평창 동계올림픽이겠죠? 2월 9일부터 17일 동안 열리는데, 이제 39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북한의 참가 가능성으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대회 준비 잘 되고 있는지 평창 현지 중계차 연결해서 알아... 이동경
- 연말 잊은 중국어선 단속…어업지도선 24시 우리 바다, 우리 어민의 어업권을 침해하는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과 해경의 단속 현장은 여러 번 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해경이 아닌 해양수산부 단속 공무원들도 바다에 나가 거칠기만 한 중국 어선을 상대한다고 합니다. 서해어업관리단 무궁화 2호의 2017년도... 이기주
- 서울 지하철 1,288명 무기계약직 모두 정규직 전환 2년 전 열 아홉 살 김 모 군이 구의역에서 혼자 스크린도어를 정비하다 숨진 일이 있었죠. 많은 분들이 그를 애도하고 슬퍼했었습니다. 하청업체 직원의 안전은 물론 우리 모두의 안전이 위태로운 구조적 문제에 대한 공감이 있었기 때문일 텐데요. 이런 일이 반복... 윤정혜
- 무술년 최대 화두 '개헌'…시민의 생각은? 2018년은 '개헌의 해'가 될까요? 지난 대선 당시 다섯 후보가 한 약속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올해 6월까지 국회 개헌특위를 6개월 연장하기로 여야가 절충을 한 상태인데요. 다만, 언제까지 개헌안을 마련할 것인가라는 것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올해 화두가... 남형석
- 개헌, 어떻게 되나?…자유한국당 입장 바꾼 이유는? 방금 시민들 생각을 들어봤던 정치부 남형석 기자와 이번에는 정치권 상황을 짚어보겠습니다. 남 기자, 이제 지방선거가 6개월도 안 남았는데 여야가 공약했던 지방선거 때 개헌을 동시에 실시하자, 이거 가능은 한가요? ◀ 기자 ▶ 지금으로서는 좀 어려울 것 같습... 남형석
- 올해 최대 화두 '6월 지방선거' 앞둔 각 당 전략은? 개헌도 개헌이지만요, 올해 지방선거는 정당들 입장에서는 또 최대 화두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새해 첫날 각 당이 내놓은 일성에서도 지방선거 얘기가 빠지지 않았습니다. 김희웅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올해 정치권의 최대 화두는 6월에 예정된 지... 김희웅
- 새해 이렇게 바뀐다…최저임금 시간당 7,530원, 병원비는 줄어 올 한 해 사회 각 분야에서 바뀌는 것들이 꽤 많습니다. 최저임금 오르고요, 병원비 부담은 다소 줄어들 전망인데요. 무술년 한 해, 꼭 챙겨야 할 변화들을 양효걸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역시 최저임금입니다. 오늘부터 지난해보... 양효걸
- 항공기 결항·지연 시 손해배상 받기 쉬워진다 공항에서 갑자기 비행기가 결항되거나 지연되는 경우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죠. 이런 경험 있으신 분들 많을 텐데 손해 배상 받는 분들, 거의 없을 겁니다. 앞으로 배상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규정을 손질했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 장인수
- 60년 만의 황금개띠해 "가장 충직한 친구" 올해는 '무술년', 60년 만에 돌아온다는 황금 개띠 해입니다. 개는 예로부터 우리의 가장 가깝고 충직한 친구였죠. 이제는 반려견으로서 가족과 다름이 없는데요. 양효경 기자가 역사 속 의미를 돌아봤습니다. 예로부터 개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 양효경
- 추자도 실종선원 2명 수색…바람과 파도로 인해 난항 어제(31일) 저녁 제주 추자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203 현진호 선원 2명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 해경은 "59살 유모씨와 63살 지모씨가 구명벌에 올라타는 과정에서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면서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실종자를 찾는데... 김병헌
- 떴다! 2018년 '스포츠의 해' 밝았다 새해 첫 스포츠뉴스입니다. 2018년은 다양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할 겁니다. 스포츠 스타들에게도 남다른 한 해가 되겠죠? 첫 테이프는 평창이 끊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 이명진
- 새해맞이 명소로 농구장…'농구영신'으로 '송구영신' 이 웃음, 평창에서도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 보통 새해맞이 명소 하면 보신각이나 정동진을 많이 떠올리시죠? 이젠 농구장도 후보로 생각하셔야겠는데요. 그 현장 손장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들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부터 무술년 새... 손장훈
- [톱플레이] 1월 1일, 프로배구·프로농구 나란히 1위 교체 새해 첫날, 프로배구와 프로농구에선 나란히 1위가 바뀌었습니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명장면,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전통의 라이벌,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가 만났습니다. 강력한 서브! 아, 지금 송준호 선수가 동료의 머리에 맞히고 말았군요. 이...
- [스포츠 영상] 맨체스터시티, 19연승에는 실패~ 맨체스터시티의 프리미어리그 연승행진이 18경기에서 멈춰 섰습니다. 그나마 막판 패널티킥을 막아 리그 무패 기록은 이어갔군요. 새해 첫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새해 첫 주, 차츰 추워져…건조 특보도 확대 새해 첫날 출발이 좋습니다. 오늘(1일) 전국에서 말끔한 하늘이 드러났는데요. 내일(2일) 오전에는 남부 지방의 미세먼지농도가 약간 올라도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새해 첫 절기, 소한이 들어 있는 이번 주는요. 차츰 추워져서 소한 전날인 목요일, 가장 춥...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1월 1일 새해 첫날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2018년 한 해 좋은 일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