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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북한이 모레 판문점 북측 지역인 통일각에서 평창 올림픽 예술단 파견 문제부터 우선 협의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실무 회담 제의에 대한 역제안인데 선수단과 응원단 문제는 나중에 하자며 미뤘습니다. 다스가 1987년 설립될 당시 창업 자금... 한동수
- [단독] "다스 창업자금 MB가 직접 줬다" 증언 나와 다스는 누구겁니까? 검찰이 이 질문에 대한 해답에 한 발짝 다가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혹을 풀 단서가 될 핵심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이지선 기자가 단독 보도해드립니다. 검찰이 주목한 부분은 다스 전신인 대부기공의 창업자금입니다... 이지선
- '특활비 수수 혐의' 김백준 소환…MB 직접 겨냥? 한편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수수한 혐의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집사로 불리는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이 오늘(13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 개입 여부까지 조사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최형문 기자입니다. ◀ ... 최형문
- 정부 가상화폐 규제…거래소 폐쇄 가능성↓ 다음 수순은 과세? 거래소 폐쇄를 둘러싼 정부정책의 혼선은 과열된 가상화폐 시장에 혼란을 불러왔습니다. 어제도 뉴스데스크에서 전해드렸습니다만, 거래 자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정부정책은 거래를 어렵게 더 조이고 수익이 생기면 세금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수밖에... 조의명
- 폭설·한파 지나간 한반도…제설 작업 한창 지난주 내내 정말 추웠는데 오늘(13일)은 모처럼 추위가 한풀 꺾였죠? 강추위와 폭설이 겹쳤던 현장을 이동경 기자가 헬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사흘 새 20cm 넘는 눈이 내린 전북 부안. 드넓은 평야가 하얀 눈으로 뒤덮여 논과 길의 경계가 ... 이동경
- "위험하다 단속해도 그때뿐"…해빙기 얼음낚시 주의보 이렇게 날씨가 조금 풀리면 얼음낚시를 하는 분들, 조심하셔야합니다. 보기에는 단단히 얼어붙은 것 같은 호수도 깨질 수 있어서 위험합니다. 제희원 기자의 보도를 보시죠. 얼어붙은 대청호 곳곳에서 얼음낚시가 한창입니다. 바닥이 눈으로 뒤덮여 두께... 제희원
- 의문의 '개성공단 폐쇄' 2년…주민센터가 대체부지? 2년 전 전격적으로 개성공단을 폐쇄한 뒤 남쪽으로 내려오는 기업인들의 차량 모습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무슨 근거로 개성공단을 갑자기 폐쇄했는지, 여전히 의혹은 남아있습니다. 정부는 당시 피해를 입은 기업들에게 보상금이나 대체부지 제공 같은 지원책을 내... 이덕영
- 北 예술단 평창 파견 '15일 실무논의' 합의 북한 예술단의 평창올림픽 파견 문제를 협의하기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다음 주 월요일 열립니다. 전체 북측 대표단 가운데 예술단 파견을 우선적으로 논의하자는 북측의 제의를 정부가 수용하면서 회담이 열리게 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남호 기자 전해주시죠... 이남호
- 경찰, 31년 만의 헌화…"대공분실 시민참여 추진" 고 박종철 열사가 고문을 받다 숨진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이 31년 만에 이곳을 찾아 헌화했습니다. 지금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고 있는데 고문 가해자였던 경찰이 이곳을 관리하는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있죠. 경찰이 시민의 참여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 이준범
- 부영, 서민 울린 분양가 '뻥튀기'…검찰 수사 착수 검찰이 지난 9일 재계 서열 20위권인 부영그룹에 대해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실시한 데 이어서 부영그룹의 주력 사업인 임대 아파트 분양 문제까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곽승규 기자가 보도해 드립니다. 경남 김해의 한 아파트 ... 곽승규
- 국립대 4곳 총장 자리 아직도 공석…왜? 박근혜 정부 시절 국립대학 총장 선출 과정에서 교육부가 몇몇 후보자들의 임용을 거부해 이른바 교육계 블랙리스트 의혹이 제기됐었죠? 교육부가 권력의 눈치를 본다는 비판이 있었는데 국립대 네 곳에서 여전히 총장이 정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무슨 이유인지 엄기영 ... 엄기영
- 통계청 "대졸자, 고졸보다 실업률 더 높아"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 결과, 지난해 최종학력별 실업률은 고졸이 3.8%, 대졸 이상이 4%로 대졸 이상 고학력자의 실업률이 0.2%포인트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실업률 역전은 지난 2000년에 현재와 같은 기준으로 실업률을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사... 고현승
- '잊혀진 전쟁' 예멘 내전…출구 없는 1,000일의 비극 콜레라가 퍼지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이들이 디프테리아에 걸려 쓰러지고 있는데, 병원은 폭격에 무너지고 해외 원조 약품은 국경 봉쇄에 막혔습니다. 천일 넘게 내전이 벌어지고 있지만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는 예멘의 비극, 신정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신정연
- 트럼프, '거지 소굴' 막말 파문…노골적 정책 실행까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이티와 아프리카 국가를 거지 소굴이라고 비하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의 반이민 정책을 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런 인식이 그대로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나흘 전 열린 백악관의 이민 정책... 조재영
- '스켈레톤' 윤성빈, 압도적 1위 평창 '金' 보인다 빙상이 아닌 종목에서 우리나라 첫 동계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선수, 스켈레톤 세계 랭킹 1위 윤성빈이 평창올림픽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월드컵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올림픽을 앞두고 가진 마지막 모의고사. ... 정진욱
- [날씨] 내일 추위 풀려…오전까지 미세먼지 '나쁨' 한파가 물러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올라 추위가 풀리겠는데요. 오늘까지는 서울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렀지만 내일은 한낮에 영상 5도까지 오릅니다. 광주 8도, 부산도 10도 가까이 올라 오늘보다 3도에서 8도가 높아지겠습니다. 이렇게 날이 풀리기 시작하니 하늘은...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