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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예술단 공연도 함께 관람…사흘간 5차례 회동 여기는 평창입니다. 대회 사흘째, 오늘(11일) 벌어진 경기 소식은 잠시 뒤에 전해드리겠습니다. 북한 고위급대표단이 오늘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예술단의 서울 공연을 함께 관람하는 것으로 2박 3일의 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공연 중에는 대통령과 김여정 특사... 김경호
- 서현·현송월 깜짝 출연…함께 부른 통일 노래 강릉에서 있었던 1차 공연과 달리 오늘(11일)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현송월 단장의 깜짝 출연이었습니다. 그룹 소녀시대의 가수 서현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김재용 기자입니다. 1차 공연과 비슷할 것이란 예상과 달리 현송월 단장이 깜짝 출연하며 객... 김재용
- 북한대표단 방남 일정 마무리…잠시 뒤 귀환 일정을 마무리한 북한 고위급 대표단은 올 때 타고온 전용기 참매1호를 타고 오늘(11일) 밤 북으로 돌아갑니다. 지금쯤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을 것 같은데, 취재기자 불러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민욱 기자! ◀ 기자 ▶ 네, 인천공항에 나와있습니다. ... 김민욱
- 애국가 제창 때 기립…특사 김여정의 파격 행보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이자 그의 특사로 온 김여정 부부장은 김일성 일가 중에서 처음으로 남한을 방문한 인사였습니다. 2박 3일 동안 문 대통령과 네 번 만났고, 외신이 역사적인 악수라고 지칭한 두 번의 악수를 나눴죠. 임명현 기자가 김여정의 2박 3일을 정리... 임명현
- [평창] 김일성 가면 쓰고 응원?…"北에선 상상 못할 신성모독" 어젯밤(10일) 아이스하키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은 일사불란한 응원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런데 북한 응원단이 응원 도구로 쓴 얼굴 가면을 두고, 이게 김일성 얼굴이냐 아니냐 종일 시끄러웠습니다. 보수 야당들은 공세에 나섰고요. 한번 판단해보시길 바... 유충환
- '규모 4.6' 3개월 만에 가장 큰 여진…공포에 떤 포항 작년 11월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던 경북 포항에서 오늘(11일) 새벽 규모 4.6의 여진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발생한 여진 중 규모가 가장 컸습니다. 김기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오늘 새벽 포항시 북구의 한 식료품점. 진열된 상품이... 김기영
- "1초가 급한데" 7분 뒤 발송된 지진 재난문자, 왜? 그런데 지진 재난 문자는 7분이나 늦게 발송됐습니다. 재난 문자를 처리하는 정부 시스템에 오류가 났다고 합니다. 이 내용은 홍신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진 발생 직후부터 소방서엔 신고 전화가 쇄도했습니다. 지진이 맞는지 확인하는 전화 때문에... 홍신영
- [단독] '검찰 내 성폭행' 조직적 은폐?…징계 없이 사표 3년 전 서울의 한 검찰청에서 한 부서의 부장과 평검사가 잇따라 사직서를 내는 일이 있었습니다. 검사가 그만두고 변호사를 개업하는 일은 흔한 일입니다만 당시 사표를 낸 부장검사는 성희롱 발언이 문제가 됐었고, 평검사는 알고 보니 최근 서지현 검사가 폭로한 ... 임현주
- [평창] 최다빈, 개인 최고점…"엄마가 보셨더라면" 올림픽에 나서는 선수들 모두 저마다의 이유로 올림픽을 준비하고 기다려왔을 겁니다. 오늘(11일) 피겨 단체전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최다빈 선수는 경기를 마치고 제일 먼저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박소희 기자가 전해드립... 박소희
- [평창] 평창에 울려 퍼진 첫 애국가…임효준 금메달 시상 外 오늘(11일) 밤 평창 하늘에 처음으로 애국가가 울려 퍼졌습니다.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의 메달 세레모니가 있었는데요. 시상식 장면 보시죠. 하루가 지나서 시상식을 하는 이유도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조재영
- [평창] 넘어지고도 올림픽 신기록…동료들도 '깜짝' 첫 금메달을 딴 임효준 선수 경기도 짜릿했지만, 어제(10일) 여자 3,000미터 계주 대표팀의 경기도 정말 대단했죠. 계주에 이어서 출전을 준비하던 임효준 선수가 어이없었다고 말할 정도로 정말 놀라운 경기였습니다. 오늘(11일) 회복훈련에 주력한 쇼트트랙... 전훈칠
- [평창] "놀라게 하고 싶다"…남북 단일팀 전력 재정비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어제(10일)의 패배를 잊고 하루 만에 다시 스틱을 잡았습니다. 내일(12일) 스웨덴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죠. 머리 감독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싶다면서 투지를 보였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어젯밤 패배의 충격이 채... 이명진
- NBC 사과했지만…"정정 보도 왜 않나" 반발 계속 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을 중계하면서 '일본의 식민지배가 한국인들에게 문화와 기술 등에서 본보기가 됐다'는 발언을 내보낸 미국의 올림픽 주관 방송사 NBC가 공식사과했습니다.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NBC로부터 '부적절한 발언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는 점을 ... 강나림
- [날씨] 강추위 내일까지…서해안·제주 폭설 대비 이제는 무뎌질 법도 한데 여전히 한겨울처럼 칼바람이 매섭습니다. 강추위는 내일(12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한파특보가 남부 내륙으로 좀 더 확대됐고요. 서울 경우 아침 기온 영하 9도, 한낮에도 영하 2도로 오늘과 엇비슷하게 춥겠습니다. 그래도 한기가 오래 머물지 않아...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평창에서 전해드린 일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