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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북한과의 정상회담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북한의 비핵화 의지와 핵·미사일 실험 중단 약속에 대해선 믿을 수 없을 만큼 놀라웠다고 평가했습니다. 전임 대통령들은 해내지 못한 일이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한동수
- 트럼프 "5월 북미정상회담 엄청난 성공 거둘 것"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파격적인 표현을 써가면서 자신감을 보였는데, 미국 내에서 제기되는 회담에 대한 의구심을 불식시키려는 뜻도 있는 것으로 보이죠. 첫 소식, 워싱턴에서 박민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 박민주
- 북미정상회담, "전제조건 없다"…판문점 유력 검토 북한의 구체적인 행동이 없으면 정상회담도 없을 것이다. 어제 백악관 대변인의 이같은 브리핑에 대해 청와대는 전제 조건 같은 내용은 없었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북미회담 장소로는 판문점이 유력한 대안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종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박종욱
- 특사단 귀국, 방미 결과 보고…내일부터 중·일·러 방문 대통령 특사로 미국을 방문했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이 오늘(11일) 귀국해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방미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청와대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명현 기자, 방미 결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 반응이 전해진 게 있습니까? ◀ 기... 임명현
- [단독] "김윤옥 여사에게 '돈다발 명품백' 전달" 이번에는 저희 MBC가 단독으로 확인한 내용 보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2007년 대선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미국 뉴욕의 사업가로부터 돈다발이 든 명품백을 받은 정황을 사정당국이 포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재용
- MB 소환 D-3, 측근 3인방 소환 마지막 퍼즐 맞추기 이번 주 수요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소환됩니다. 오늘(11일) 검찰은 이명박 정부 시절 왕 차관으로 불렸던 인물이죠, 박영준 전 차관 등 핵심 측근들을 잇달아 조사했습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사흘 앞두고 검찰... 임현주
- 누적적자 4조 원…하베스트 인수의 흑막 이명박 정부 당시 석유공사가 사들여 4조 원대의 누적적자를 기록한 하베스트사의 캐나다 유전을 MBC가 현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광활한 지역에 소규모 유전이 산재해 있는, 경제성이 낮은 곳입니다. 이 전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부터 무리하게... 고은상
- 박수현 "불륜 의혹 날조"…잇단 악재에 민주당 '충격' 더불어민주당의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을 향해 제기된 불륜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어제(10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던 민병두 의원에 대해서 민주당은 폭로 내용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면 사퇴를 재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박... 박소희
- '회고록 명예훼손' 전두환 전 대통령, 소환 불응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회고록 내용 때문에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 검찰이 최근 두 차례 소환통보를 했는데, 응하지 않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지난해 펴낸 회고... 송정근
- 中 개헌안 압도적 찬성 통과…시진핑 장기집권 가능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장기집권을 확정 짓는 헌법 개정안이 오늘(11일) 중국 전인대에서 99.8%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습니다. 오늘(11일) 통과된 개헌안에는 국가 주석의 임기를 5년씩 두 번만 할 수 있도록 규정한 조항이 삭제돼, 시진핑 주석은 10년 이상 ... 신정연
- [평창] 신의현, 우리 선수단 첫 메달 "기쁘고 아쉽다" 外 평창 패럴림픽 개막 사흘째, 우리 선수단의 첫 메달이 나왔습니다. 어제(10일) 바이애슬론에서 실수로 메달을 놓치고도 행복하다고 활짝 웃었던 신의현 선수가 오늘(11일) 크로스컨트리 15km에서 동메달을 땄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어제의 ... 이명노
- [평창] "소리만 듣고 달려요"…장애와 비장애 넘어 하나로 패럴림픽에는 장애 선수와 비장애 선수가 함께 경기를 펼치는 종목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각장애 선수들의 경기인데요. 양재림, 고운소리 두 선수가 함께한 오늘(11일) 알파인스키, 전예지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함께 출발선에 선 두 선수. 주황... 전예지
- 자동차 번호판 내년부터 바뀐다…'88복 8888' 등장할까? '예스 유 캔' 미국에서 봤다면서 인터넷에 올라온 차량 번호판입니다. 추가 비용을 내면 숫자와 알파벳을 차주가 직접 조합을 해서 자기만의 번호판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한국 번호판과 비교를 해보면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도 이번에 번호판 체계를 바꾼... 조현용
- 통계 따로 현실 따로 "체감 물가 더 비싸"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률 다섯 달째 1% 대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장을 보러 가거나 식당에 가서 가격표를 보면 왜 이리 비싸지, 좀 갸웃하게 될 때가 있죠. 정부 발표와 소비자들이 느끼는 물가 사이에 차이가 크다는 얘기는 전부터 있었는데... 장인수
- 대한민국, "사각지대 놓인 난민 아동들"…해결책은? 우리나라에는 2만 5천 명이 넘는 난민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중 난민으로 법적 지위를 인정받은 비율은 3퍼센트가 채 되지 않습니다. 난민 지위를 인정받지 못하면 교육과 의료 등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없고요, 때문에 난민 가정의 아동들이 많은 어려움을 ... 공윤선
- 동장군 물러가고…봄의 전령사 홍매화 '활짝'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봄이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남녘에는 올해도 가장 먼저 핀 홍매화가 봄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동장군이 물러간 섬진강 기슭. 부지런한 홍매화가 가장 먼저 꽃망울을 터트렸습니다. 이에 뒤... 조희원
- [날씨] 낮기온 '쑥쑥' 남부 20도 웃돌아…오전 미세먼지 실내에만 있기 아까울 정도로 봄기운이 짙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서울 낮 기온 12.2도에 달해 포근했는데 주 중반까지 한층 더 따뜻해집니다. 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데다가 하늘까지 화창해서 기온이 쑥쑥 오르는 건데요. 내일(12일) 서울 낮기온 14도, 수요...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