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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내일(1일)과 3일 두 차례 열릴 평양 공연 '봄이 온다'에 출연하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이 북한으로 떠났습니다. 음악감독을 맡은 가수 윤상 씨는 "한반도에 평화의 봄이 올 것이란 염원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북한... 김효엽
- 13년 만의 방북…예술단, 내일부터 두 차례 공연 평양공연 '봄이 온다'에 출연하는 우리 예술단과 태권도 시범단이 오늘(31일)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내일 첫 공연에 이어서 3일에는 북한 예술단과 함께 공연하게 됩니다. 토요일 첫 소식, 먼저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13년 만에 다시 찾는... 이용주
- 설렘 속 평양으로 출발…"봄 소식 전하겠다" 북한을 다시 찾은 가수도 있고, 이번에 처음 가보는 가수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표정에선 반가움과 설렘이 교차했습니다. 가수들은 북녘에 한반도의 봄 소식을 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입니다. 북한을 다시 찾는 가수들에겐 반... 박진준
- 10만 명 환영…김정은 "올림픽 계속 참가" 국제올림픽 위원회 바흐 위원장이 2박 3일 동안 북한을 방문했는데요. 북한은 성대한 환영행사와 함께, 2020년 도쿄 그리고 2022년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평창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스포츠 외교에 적극 나서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 전예지
- 유엔, 미국 요청 대북제재 명단 49개 추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를 위반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관련 선박 27척과 무역회사 21곳 등 모두 49개를 대북 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이번 추가 지정은 미국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대북 압박을 늦추지 않겠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 최장원
- 한국인 3명 탄 어선 가나 해역서 피랍…소재 확인 중 지난 26일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우리 국민 3명이 탑승한 어선이 피랍된 것으로 알려져 정부가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나이지리아 해적으로 알려진 납치범들은 어선을 탈취해 나이지리아 해역으로 가던 중 우리 국민 3명 등을 스피드 보트로 옮겨 태운 뒤 도주했으며, 현재... 연보흠
- 4월부터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매물 쏟아진다 내일부터죠. 부동산 시장이 과열된 곳에서 다주택자가 집을 팔 때, 최고 62%까지 양도세가 부과됩니다. 중과세를 피하기 위한 매물이 쏟아지면서 부동산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장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3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김장훈
- 36만 그루 '활짝'…진해 벚꽃축제 '군항제' 개막 국내 최대 벚꽃축제인 진해 군항제가 오늘(31일)부터 시작됐습니다. 36만 그루의 벚꽃나무가 활짝 폈습니다. 잠깐 감상해보시죠. 신은정 기자입니다. 연분홍 벚꽃이 봉오리를 활짝 터뜨렸습니다. 거리는 온통 분홍 물결입니다. 모처럼 하늘까지 쾌청... 신은정
- 화재 진압도 바쁜데…소방관 '민원성 출동' 줄인다 도로에 방치된 개를 구하러 나갔던 소방관 세 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생활 민원성 신고에도 소방관들이 전부 출동해야 하느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부터는 인명 사고의 위험이 없는 민원성 출동은 거부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최유찬 기자가 ... 최유찬
- 조작된 재활용…버려지는 폐가전은 어디에? 폐전자제품 수거와 재활용은 제조사가 책임지고 해야 하는 일입니다. 무분별한 폐기로 인한 환경오염을 막기 위해서죠. 그런데 실상을 취재해보니, 제조사들은 재활용 실적을 조작하고 있었고, 폐가전은 함부로 버려지고 있었습니다. 이덕영 기자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이덕영
- 4·3 초토화 작전에 사라진 마을…학살의 현장 해방 직후 이념갈등 속에 3만 명의 제주도민이 숨진 4·3은 우리 현대사의 큰 비극입니다. 1947년 3·1절 기념행사에서 일어난 경찰의 총격으로 6명이 숨진 사건이 발단이 됐고요. 이듬해 남한 단독정부 수립을 위한 5·10 선거 반대와 친일경찰 청산을 요... 이재민
- 68년 만의 귀향…지우지 못한 그때의 악몽 당시에 만 명이 넘는 제주도민이 학살을 피해서 일본으로 피난을 갔습니다. 오사카에는 제주 마을까지 생겼죠. 소녀로 떠나서 할머니가 되어 돌아온 귀향길에 MBC취재진이 동행했습니다. 이어서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일본 오사카에서 한 시간 반... 박진주
- 굿바이! 무한도전…첫 방송부터 마지막 촬영 현장까지 국민 예능이라 불리며 13년 동안 사랑받았던 무한도전이 오늘(31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최다 1위, 특히 27개월 연속 1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우기도 했죠. 이제 끝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2005년 첫 ... 양효경
- 러시아, "받은 만큼 갚아준다"…외교관 맞불 추방 이달 초 영국에서 일어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 시도 사건'의 파장이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를 배후로 지목한 영국과 서방국가들이 러시아 외교관들을 추방했는데, 이번에는 러시아가 똑같은 수만큼 그 나라의 외교관들을 쫓아내며 맞불을 놨습니다. 박선... 박선하
- [이슈 콕!] 빅데이터로 보는 한 주…'게임회사의 직원 사상검증' 오늘(31일)부터 토요일 뉴스데스크에서는 한 주 동안 온라인에서 가장 화제가 된 뉴스를 알아보고, 그중에 챙겨봐야 할 이슈 하나를 콕 집어서 자세히 풀어드리려고 합니다. 임경아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 기자 ▶ 지난 한 주 온라인상 뉴스, 각종 SNS, 블... 임경아
- 권순일 선관위원장 "가짜뉴스 등 단호히 조치"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6.1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70여일 앞두고 발표한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보여준 우리 국민의 높은 정치의식과 참여 열기가 이번 지방선거에도 이어져 민주주의가 활짝 꽃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습니다. 권 위... 이재훈
- '신인 맞아?' 강백호, 2경기 연속 홈런 괴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김나진입니다. 오늘(31일)부터 주말 스포츠뉴스 저와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먼저 프로야구 소식입니다. kt의 강백호 선수가 오늘 또 홈런을 터뜨리면서 왜 자신이 괴물 타자로 불리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 전훈칠
- 정원진의 환상 골…포항, 4경기 연속 무패행진 프로축구에서는 포항이 개막 이후 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경남의 K리그1 승격을 이끌고 친정팀에 복귀한 신예 정원진의 골이 압권이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전방 32분 터진 포항의 선제골입니다. 제페르손의 롱패스를 손승민이 머리로... 이명노
- 추신수, 쾌조의 타격감…"아깝다! 첫 홈런"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는 3안타를 몰아치면서 쾌조의 타격감을 과시했습니다. 제대로 때린 타구가 홈런이 되지 않은 게 아쉬웠습니다. 계속해서 경기영상 보시겠습니다. ◀ 영상 ▶ 첫 타석에서 변화구를 가볍게 걷어올려 중전 안타. 4회엔 몸쪽 공을 받아... 전훈칠
- [스포츠 영상] 박성현, '샷 이글'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대회 2라운드에서 박성현이 멋진 샷 이글을 성공시키며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를 마치겠습니다.
- [날씨] 내일 오후 비 살짝…전국 대체로 흐림 오늘(31일) 동해안과 남부일부에서는 3월 하순 관측 사상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을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내일도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전국적으로 구름이 끼겠고 오후에는 비도 살짝 내리겠습니다. 주로 경기 남부와 영서, 충청 북부 지역에 5mm 미만이...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저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