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영상] 세월호, 잊지 않겠습니다
- 세월호 희생자 4년 만의 영결식…"영원히 기억할게"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일, 침몰된 배 앞에 왔습니다. 배는 33개의 지지대에 의지한 채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아직도 침몰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세월호 앞에서, 이곳 목포신항에서 세월호 4년을 맞아 세월호 관련 소식을 집중보도하는 특집 뉴스데스크 진행하겠습... 신재웅
- 인천서 일반인 희생자 영결식 열려…전국이 추모 물결 세월호에서 희생된 일반 승객들의 영결식도 따로 열렸습니다. 이곳 목포신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세월호를 기억하고,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한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최유찬 기자가 이 소식을 종합했습니다. 세월호... 최유찬
- 세월호 참사 4주기…팽목항에 남아있는 슬픔 세월호 참사 당시에는 가족들도 취재진도 모두 진도 팽목항에 몰려들었습니다. 참사의 상징과도 같았던 팽목항은 4년이 흘러 어떤 모습일까요,왕종명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지난 토요일, 팽목항엔 비가 내렸습니다. 거센 바람과 빗줄기 속에도 세월호의 ... 왕종명
- '무관심'에 두 번 우는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43명 자신의 구명조끼를 넘겨주고 여동생을 살려낸 7살 오빠와 엄마 아빠. 시신조차 돌아오지 못한 권재근-권혁규, 아빠와 오빠의 영결식이 참사가 발생한 지 4년 만에 열렸습니다. 7살 아이부터 71살 노인까지 일반인 희생자는 43명입니다. 하지만, 잘 알려지지 ... 전예지
- [단독] 검찰이 밝혔던 침몰 원인, 전제부터 잘못됐다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여전히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참사 6개월 뒤 검찰이 발표했던 수사결과가 너무 졸속이었고 부실했다는 비판을 받아 왔는데요. 검찰이 제시한 기초적 사실부터 오류가 있었던 걸로 MBC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 임소... 임소정
- [단독] 판단 미룬 해양안전심판원…졸속결론 위해 동원? 이처럼 검찰의 졸속결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부 기관까지 동원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선박 사고에서 원인과 선원들의 잘잘못을 최종 판단하는 곳은 정부기관인 해양안전심판원입니다. MBC 취재결과, 이 해양안전심판원이 세월호 참사 원인에 대한 판단을 지금... 김양훈
- 세월호 주변에 잠수함 있었나?…해군에 확인 요청 세월호는 구조 골든타임뿐만 아니라 조사 골든타임도 놓쳤습니다. 논란이 돼왔었던 외부충격설, 선체조사위원회가 지난주부터 정식으로 조사하겠다고 발표했죠. 선조위가 당시 세월호 주변에 외국 잠수함이 있었는지 확인에 나섰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김민욱
- 침몰까지 통한의 101분…풀어야 할 세월호 구조 의문점 세월호가 기울어져서 침몰할 때까지 101분. 침몰 원인에 대한 의혹과 함께, 왜 구조를 못 했는지에 대해선 더욱 안타까운 의문들이 쌓이고 있습니다. 반드시 해명해야 할 구조과정의 의문점 3가지를 꼽아서 이정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아침 8시 ... 이정은
- '세월호 특조위' 여전히 진통은 계속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기 위한 특별조사위원회가 있었지만 당시 청와대와 정부의 방해로 변변한 활동도 못하고 해체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2기 특조위'라 할 수 있는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곧 출범하는데요, 시작단계에서부터 여전히 진통이 있습니다. ... 손병산
- 일상이 사라진 '세월호 유족'…그들의 24시간 세월호 유가족들은 피해자임에도 피해자로만 남을 수 없는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직접 자료를 찾고 조사하며 진상 규명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생업도 직장도 있을 텐데 어떻게 하루하루 버텨내는지 손령 기자가 가족들과 함께 했습니다. 세월호가 보이는 ... 손령
- 세월호, 어디에 두고 어떻게 보존하나 세월호가 물 위로 올라온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이제 뒤에 보이시는 것처럼 누워있는 배를 바로 세우는 작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후엔 선체를 어디에 두고 또 어떻게 할건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현재 어떤 논의가 진행 중인건지 이동경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 이동경
- 세월호 추모공원 조성 놓고 지역 갈등 격화, 왜? 안산 화랑유원지 내 정부합동분향소는 오늘(16일)로 문을 닫았습니다. 이후,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추모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요. 지역에서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진정한 추모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조효정 기자입니다. 안산 단원고... 조효정
- 허울뿐인 '안전 대진단'…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 세월호 참사 이후 당시 정부는 '국가안전대진단'이라는 제도로 안전 문제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했습니다. 결과는 어떨까요? 안전을 챙기기보다 산업을 키우려고 했고, 대진단은 매년 실시하면서도 형식적인 점검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재민 기자입니다. ... 이재민
-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인터뷰 이번에는 세월호 가족들의 목소리를 듣겠습니다. 많은 분들에게는 예은이 아빠로 잘 알려진 분이시죠.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연결돼 있습니다. 유 위원장님, 오늘(16일) 정부가 주관한 합동 영결·추도식을 마치셨습니다. 정부가 주관한 건 처음인... 유경근 위원장
- [현장36.5] '세월호 참사' 잊지 않을게요 [MBC FM4U '오늘의 아침 정지여입니다'] "어쩌면 영원히 치유되기 힘든 우리 모두의 기억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처럼 바다는 조용합니다." [민서연·이아영] (오늘 무슨 날예요?) "세월호 4주년 되는 날이요." (리본은 왜 달아요?) "기억하려고요." [김진영] "...
- "'셀프후원'은 위법…종래 범위 벗어나" 서울 상암 뉴스 센터에서 일반 뉴스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에 대한 청와대의 질의에 대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일부 위법 사실이 있다는 겁니다. 선관위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경호 기자, 선관위가 결국 위법으로 결론을... 김경호
- 드루킹, 김경수에 '댓글기사' 3천 개 넘게 보내 댓글조작 혐의로 구속된 일명 드루킹, 김 모 씨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메신저로 보낸 기사가 3,000개가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신이 이 기사에 댓글 작업 활동 같은 것을 벌였다는 뜻으로 보낸 거죠. 그러나 김경수 의원이 이를 읽지는 않았다고 경찰... 이문현
- 김경수 "'드루킹'에게 총영사 추천받아 靑에 전달" 김경수 의원은 오늘(16일) 저녁 국회에서 지난 토요일에 이어 두 번째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드루킹의 인사 요청을 청와대에 전달했고, 이를 거절했던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습니다. 정시내 기자입니다. 김경수 의원은 드루킹을 처음 만난 건... 정시내
- 댓글조작 혐의 '드루킹'이 이끌던 '경공모'의 정체는? 이처럼 김경수 의원과 만난 '드루킹', 김 모 씨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이란 온라인 카페를 운영했습니다. MBC 취재진이 이 비공개 모임의 회원으로부터 증언을 들었는데, 이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오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드루... 오현석
- 김경수 논란, 야당 "특검 요구" vs 여당 "부정확한 정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등 야 3당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당은 야당의 공세는 경찰의 발표내용과도 다르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자유한국당은 드루킹이 요구한 대가가 ... 서혜연
- 청와대 '당혹'…내일 중 공식 입장 발표할 듯 김기식 금감원장의 정치자금 사용에 대해 선관위가 일부 위법이라는 결정을 내린 데 이어서 댓글 조작 사건까지 나오면서 청와대는 아무래도 곤혹스러워하는 분위기인데요. 청와대 연결해보죠. 이재훈 기자, 위법이라는 판단이 나왔는데 청와대의 반응, 먼저 나온 게 있... 임명현
- 조현민, 불법으로 등기임원까지…"대기발령 업무배제" 우리 항공사업법은 외국인이 국적 항공사의 등기임원으로 오를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의 국적은 미국인데, 취재결과 6년 동안이나 등기임원 자리에 올라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용 기자입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조현용
- '국정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 항소 포기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법원에 항소 포기서를 제출했습니다. 작년 10월 이후 재판을 거부해 온 자신의 입장을 유지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인 기자입니다.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선고받고도 침묵해오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첫... 김정인
-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사의 표명 "선관위 결정 존중"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조금 전 김기식 원장이 "선관위의 결정을 존중하며 즉각 임명권자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용
- '성추행·인사보복' 안태근 전 검사장 구속영장 청구 후배 검사를 성추행하고 이에 항의하자 인사보복을 가해 '미투 운동'의 계기가 됐던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해 검찰이 수사 착수 75일 만인 오늘(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성추행 조사단은 안 전 검사장이 법무부 검찰국장이던 2015년, 성추행 피해자인 서지현 검사... 최형문
- "노숙인 대책 마련하라" 요양원서 흉기 난동 흉기를 든 60대 남성이 서울의 한 요양원에 들어가 여직원들을 감금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정부가 수년째 노숙자 대책 문제를 외면한다는 게 이유였다고 합니다. 황의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초록색 유리창 너머로 한 여성이 불안한 듯 연신 밖을 ... 황의준
- 프로농구까지…심판, 판정 문제 시끌시끌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에 이어 프로농구도 심판 판정 문제로 시끌시끌합니다. 논란을 일으킨 심판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 영상 ▶ 그제 열린 챔프 4차전 종료 17초 전입니다. SK가 2점 앞선 상황에서 DB의 파울. 여기에 트래블링 머지 ... 정규묵
- 시즌 첫 승 커쇼 '탈삼진은 내가 최고!'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커쇼가 탈삼진쇼를 펼치며, 첫 승을 신고했습니다. ◀ 영상 ▶ 시즌 초반 고전 중인 다저스와 커쇼. 오늘은 마음을 다잡고 나왔습니다. 1회부터 연속 삼진. 2회에도, 3회에도. 삼진, 또 삼진! 7이닝 동안 탈삼진 12개를 잡아냅니... 이명노
- '단합과 긍정'…"한화라서 행복합니다" 요즘 야구 볼맛 난다는 한화 팬들이 많습니다. 단독 3위에 오른 한화의 '깜짝 질주' 원동력 이명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10년은 한화 야구의 암흑기였습니다. 포스트시즌은커녕 꼴찌 탈출에 급급했습니다. [한화 팬 '감독 청원' 릴레이 영... 이명진
- 양궁, '무한 경쟁' 뚫고 아시안게임 '정조준' 오는 8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양궁 국가대표 8명이 선발됐습니다. 8개월 동안 수천 발의 화살을 쏜 끝에 바늘구멍을 통과한 선수들. 남자부는 '명불허전'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고, 여자부에선 기보배의 조기 탈락... 박주린
- [톱플레이] 방심하지 마! '0.5초면 충분해' 外 일상생활에서 0.5초면 순식간이죠? 농구에선 승부가 달라질 수도 있는 시간입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10초 남기고 스코어는 동점. 수비 한 명 따돌리고 석 점 슛~ 깨끗하게 성공시킵니다. 절묘한 드리블에 수비수가 정신을 못 차립니다. 이...
- [스포츠 영상] 선수와 관중도 세월호 추모 묵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앞서 선수와 관중들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가졌습니다. 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내일도 일교차 조심…중서부 미세먼지 '나쁨' 낮 동안 따스한 봄 햇살에 포근하더니 밤이 된 지금은 다시 쌀쌀해졌습니다. 내일(17일)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집니다. 아침에 서울은 6도, 동두천은 3도로 쌀쌀하겠고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는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 서울은 20도, 동두천과 밀양은 ...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세월호 가족들은 참사로 1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언론의 왜곡 보도로 2차 피해를 입었습니다. 세월호 보도에 죄의식을 갖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거듭 말씀드리지만 원점에서 다시 이 사안을 다루고자 합니다. 그 원점을 저희들은 저 배에서 다시 찾으려고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