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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어제(26일) 전격 개최된 남북정상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북미회담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실무협의를 통한 북미 양국의 충분한 사전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어제 회담에서 김정은 위... 한동수
- "북미 회담 성공 위해 협력"…남북 정상 재확인 전격 개최된 문재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어제 정상회담을 계기로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드리웠던 이상 기류가 깨끗하게 걷히는 분위기입니다. 남과 북의 두 정상은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오늘 뉴스데스크는 남북 ... 오현석
- 북미 사이 '징검다리' 대화…사실상 남북미 3자 회담 문 대통령은 지난 화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을 만났고 어제 김정은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그 사이 북미 정상회담은 아시는 것처럼 취소 직전의 상황에 처했고요. 북미 양국은 문 대통령을 통해서 간접 대화를 나눈 셈이 됐습니다. 정시내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 정시내
- 화답한 트럼프 "6·12 회담 추진 변함없다" 문 대통령이 정상회담 결과를 국민에게 설명하던 그 순간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예정대로 12일에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박민주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2차 남북정상회담 결과를 발표하던 순간.... 박민주
- 김정은 요청으로 정상회담 성사…북미회담 의지 표명? 이번 회담은 김정은 위원장의 제안과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성사부터 발표까지 북미회담을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의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김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그제 오전, "미국과 어떤 방식이든, 아무 때나 대화할 용의가 있다"는, 김계관 북... 김경호
- "남북 만날 수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 이미 예고? 지난 한 주 급변했던 상황들을 되돌아서 분석을 했더니, 화요일에 있었던 한미정상회담 당시의 트럼프 대통령 발언이 예사롭지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당시 기자들에게 남북 정상이 북미회담 전에 또 한 번 만날 수도 있다고 이렇게 했거든요. 남북 정상의 2차 회동... 임명현
- 靑, NSC 상임위 개최…정상회담 후속 조치 착수 정말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파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2차 회담을 마친 청와대 분위기 살펴보죠. 이재훈 기자, 오늘 청와대가 NSC 상임위원회를 열었다죠. 어떤 논의가 오갔습니까? ◀ 기자 ▶ 예. 청와대는 어제 남북정상회담 합의 내용을 평가하고... 이재훈
- 북미정상회담 준비 본격화…현지 전망은? 워싱턴 연결하겠습니다. 이정은 기자, 한국 북한 미국의 정상들이 이제 6월 12일 정상회담 개최를 추진한다, 다시 확인했습니다. 실무적인 차원의 회담 준비가 미국에서 본격화될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 기자 ▶ 네, 당장 오늘 북미회담 준비를 위한 미국... 이정은
- 정상회담 그대로?…다시 바빠진 싱가포르 회담 재추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싱가포르는 다시 술렁이고 있습니다. 회담을 준비하는 미국 대표단은 내일(28일)쯤 싱가포르를 찾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이남호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되고, 백악관 부 비... 이남호
- 전용차 아닌 은색 벤츠로…철통 보안 속 '깜짝' 정상회담 그러면 이번에는 어제 있었던 두 정상 간의 만남의 순간을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전격적으로 그리고 비밀리에 개최된 회담이었지만 북한은 김여정 부부장이 문 대통령을 영접했고요. 의장대 사열도 약식이지만 했습니다. 준비에 신경을 쓴 모습이죠. 신재웅 기자입니... 신재웅
- 회담 장소는 북측 '통일각'…문 대통령의 답방? 이번 남북 정상회담의 무대는 판문점 북측 통일각이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지난번에 남측 평화의 집을 찾아온 지 한 달 만이죠. 문 대통령이 깜짝 답방을 한 셈이 됐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차량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김정인
- 남북 두 정상 나눈 말 속엔 "약속·책임·노력" 다시 만난 두 정상. 대화 도중에 큰 웃음이 터지기도 했고요. 김 위원장은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습니다. 두 정상의 대화 내용을 김희웅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긴급하게 성사된 어제(26일) 정상회담이 최근 남북 간... 김희웅
- 규모는 줄이고 밀도는 높인 남북 실무회담 방금 보신 두 정상 간의 대화에서도 느껴지지만, 이번 회담, 형식이나 절차는 최소화했지만, 실무적인 논의에 집중을 하면서 대화의 밀도는 더 높았던 것 같습니다. 이재민 기자가 전합니다. 회담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포... 이재민
- 종전·불가침·평화협정…3대 체제 보장 거론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체제 보장 방안들을 오늘 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남북미 3자가 함께 하는 종전 선언뿐 아니라 북미 간 상호 불가침 약속도 협의의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어서 주목됩니다. 김준석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미 정상... 김준석
- 6월 1일 고위급 회담 개최…판문점 선언 다시 본궤도 이제 주춤했던 남북관계도 다시 정상 궤도에 진입하겠죠. 먼저 그동안 미뤄져 왔던 남북 고위급회담이 다음 달 1일에 열립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두 정상은 순연 돼온 남북 고위급 회담을 6월 1일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당초 지난 16일로... 박소희
- 北 조선중앙TV 통해 '6·12 날짜도 공개' 회담 공식화 북한 매체들도 남북 정상회담 소식을 아침 일찍부터 신속하게 전했습니다. 특히 주목되는 것은요,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 날짜를 미리 알렸다는 것입니다. 회담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엿보입니다. 손병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북한의 보도... 손병산
- 中 북미정상회담 재추진 환영했지만…복잡해진 셈법 북미정상회담이 다시 추진된다는 소식에 중국은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이 제기했던 배후론을 의식해서인지, 당혹해하는 분위기도 감지됩니다. 강나림 기자가 중국의 반응을 보도합니다. 전격적인 2차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도... 강나림
- 다급한 日, 회담 결과에 촉각…미일 정상회담 추진? 이번에는 일본과 러시아의 반응도 살펴보겠습니다. 마침 두 나라는 어제 정상회담을 했는데요. 박선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 아베 일본 총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연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박선하
- 여야, 정상회담 '환영'…한국당 "새로운 내용 없었다" 이번 정상회담에 대해 대다수 여야 정당들은 환영 입장을 내놨습니다. 반면에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조금 다른 독특한 평가를 내놨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김미희 기자입니다. 오후 4시, 기자회견을 자청한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남북정상회담에 ... 김미희
- 북미정상회담 순항?…'샅바싸움' 끝나고 진검승부 시작 북미 정상회담 취소가 발표되면서 급박하게 돌아갔던 한반도 정세가 한숨 돌린 상황입니다. 앞으로는 또 어떤 고비가 있을지 통일외교부 취재하는 엄지인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엄 기자, 김정은 위원장이 급히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걸 보면요, 북미 정상회담 불씨를... 엄지인
- 대법원이 소송 사주?…통진당 소송 기획까지 이제 다른 소식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대법원이 공개한 사법부 블랙리스트 3차 조사 결과 내용을 보면 충격적입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이끈 사법부는 청와대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 정치적 소송을 기획하기까지 했습니다. 임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임현주
- KTX 승무원들의 눈물…12년 삶 앗아간 한 번의 판결 또 KTX 승무원 해고 무효 소송, 그 판결 과정에서 양승태 대법원은 박근혜 정부와 긴밀히 협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대법원은 1, 2심을 뒤집고 해고가 정당하다고 판시했죠. 승무원들은 지금도 투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지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이지선
- [단독] 檢 과거사 진상조사단, '논두렁 시계' 재조사한다 지난 2009년 검찰을 통해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고 노무현 대통령의 이른바 논두렁 시계 의혹에 대해 검찰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재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가 한창이던 2009년... 임소정
- 김환기 화백 작품, 85억 원에 낙찰…한국 미술품 최고가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 김환기 화백의 작품이 오늘 홍콩 경매에서 85억 원에 낙팔되며 한국 미술품 경매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양효경 기자입니다. "감사합니다. 축하 드립니다." 김환기 화백의 추상화가 홍콩 경매에서 85억 2천만 원에 낙... 양효경
- '직원 폭행·갑질' 한진그룹 이명희 씨 내일 경찰 소환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부인 이명희 씨가 내일(28일) 오전 직원 폭행과 갑질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경찰은 호텔 공사장의 직원 폭행과 관련해서 처벌을 원하는 피해자 10여 명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 씨가 가위나 화분 같은 위험한 물건을 던졌다는 ... 이지수F
- 레알 마드리드, 사상 첫 3연패…특급 조커 맹활약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베일의 환상 골에 힘입어 리버풀을 누르고 사상 최초로 유럽 챔피언스리그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 영상 ▶ 호날두와 살라의 맞대결로 더 관심을 모은 경기였습니다. 경기 초반인데요, 살라가 넘어집니다. 레알의 라모...
- 짜릿한 연장 역전승 '집중력에서 갈렸다' 주말 매진사례를 기록한 문학경기에서 올 시즌 SK에 전패를 당하던 한화가 연장접전 끝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시즌 상대 전적 5전 전패로 SK만 만나면 작아졌던 한화. 하지만, 오늘(27일)은 집중력에서 앞섰습니다.... 박주린
- [톱플레이] 끝내기 홈런포 '내가 아시아 최고' 外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연장 끝내기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이 홈런의 의미가 남달랐던 이유,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3대 3으로 맞선 연장 10회말입니다. 선두타자 추신수. 쳤습니다! 좌중간으로 쭉 뻗어서~ 넘어갑니다. 5년 만에 나...
- [스포츠 영상] 월드컵 대표팀, 내일 온두라스와 평가전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내일 대구에서 온두라스와 평가전을 갖습니다. 새 얼굴들이 대거 기용될 거라고 합니다.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내일도 구름 사이 강한 볕…낮 더위 계속 오늘은 구름이 적당히 끼어서 곳곳에서 올 들어 가장 더웠던 어제보다 활동하기 한결 수월했는데요. 내일도 오늘과 엇비슷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구름이 낀다 해도 사이사이 볕이 강하겠고요.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5월에서 6월로 넘어가는 이번 주...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저는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뉴스데스크를 시청해 주시는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