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북·미 두 정상은?…이 시각 세인트 리지스 호텔 뉴스데스크는 오늘(11일) 싱가포르에서 전해드립니다. 북미 정상회담 소식을 생생하게 전해드리기 위해 현장에 왔습니다. 한반도 평화의 서곡이 이곳 적도의 땅에서 울려 퍼지게 될지 두 코리아의 8천만 명, 그리고 세계인들의 시선이 이곳 역사의 현장에 집중돼 있... 나세웅
- 북미회담 D-1…김정은 숙소 곳곳에 요원 배치 김정은 위원장이 묵고 있는 세인트 레지스 호텔 안에 저희 기자들도 숙박을 하고 있어서요. 안에 있습니다. 촬영이나 방송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어서 전화로 기자를 연결해서 어떤 걸 보고 들었는지 물어볼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재경... 김재경
- 지금 트럼프 대통령은?…이 시각 샹그릴라 호텔 김정은의 상대방이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어제(10일) 캐나다에서 17시간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쉬었을 테고요. 오찬부터 일정이 있었죠. 싱가포르 리셴룽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는데요.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트럼프 대통령... 양윤경
- D-1, 북미정상회담…내일 오전 10시 '세기의 담판' 이곳 시간으로는 내일(12일) 오전 9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전 10시죠. 세기의 담판, 이 말을 너무 많이 써서 식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이 그렇습니다. 북한은 그야말로 원수 같았던 미 제국주의자와 대화를 하겠다고 하고요. 미국도 악의 축, 불량 국가라... 정준희
- 트럼프-김정은, 치열한 수싸움 1분 만에 결판? 방금도 리포트에서 언급이 됐습니다만 정상회담이라고 하면 조율된 상태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어느 정도 예측 가능하고 다소 뻔한 구석도 있고 그랬는데요. 하지만 이번에는 두 정상 모두 승부사 기질이 뛰어나고 변칙적이기 때문에 스포츠 중계처럼 쉽게 예측하... 김정원
- 북미 양측 실무진, 회담 전날까지 숨막히는 협상 정상회담이 내일인데 오늘까지도 북미 양측은 실무진들 간의 막판까지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이쯤 되면 보통은 합의문 최종 문안을 서로 조율하는 단계일 텐데요. 정상들은 호텔에서 보고받고 지시하더라도 실무자들은 대리자로서 치열하게 밀고 당기기를 했어야 하는 그런... 신정연
- 이 시각 백악관 프레스센터 실무 협상이 잘됐는지 어떤지 가늠해볼 자리가 오후에 있었습니다.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백악관 기자들을 위한 프레스센터에 들러서 진행 경과를 브리핑했습니다. 내용을 알아보죠. 이정은 기자가 백악관 프레스센터에 가 있습니다. 이 기자, 폼페이오 장관은 회담... 이정은
- 하루 앞둔 '핵 담판'…비핵화도 체제보장도 '불가역'이 관건 핵 담판을 하루 앞둔 오늘(11일)까지도 북미 양국은 비핵화와 체제보장이라는 핵심 의제를 놓고 줄다리기를 계속했습니다. 미국은 오늘도 비핵화 원칙으로 이른바 CVID를 수용하라고 북한을 압박했지만, 북한은 여전히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의 성... 이남호
-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 선언?…미리 보는 합의문 지금까지 분위기로 보면 북미 정상은 내일(12일) 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공동선언문이나 발표문 형태로 내놓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름 붙이자면 '싱가포르 선언'쯤 될까요? 비핵화와 체제보장의 맞교환이 어떻게 표현될지, 구체적인 시간표까지 담길지가 관심인... 이용주
- 이 시각 센토사…회담 장소 '카펠라 호텔'은 철통 보안 내일(12일) 북미정상회담 장소인 카펠라 호텔이 있는 센토사 섬으로 이번에는 한 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령 기자, 뒤에 센토사 섬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그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저는 지금 센토사 섬을 한 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MBC 특... 손령
- 북미 외교안보 핵심 인사 총출동…누가 배석하나? 내일(12일) 회담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단독 회담으로 시작해서 참모들이 배석하는 확대회담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미 외교 안보의 핵심 인사들이 이때 총출동할 걸로 보이는데요. '세기의 담판'에 누가 함께할지 궁금하네요. 강나림 기자가 ... 강나림
- 현송월 단장 싱가포르로…북·미 문화교류도 물꼬? 이번 김정은 위원장의 방문에 눈길을 끌었던 인물이 바로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 단장이었습니다. 현송월 단장이 왜 왔을까요? 북미정상회담에서 문화교류도 의제로 다뤄질 거란 보도까지 나오면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노경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 노경진
- '세기의 담판'을 위한 이동…숙소에서 회담장까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내일(12일) 아침이면 세기의 담판을 위해 센토사 섬 카펠라 호텔로 이동을 해야 하는데요. 역사적인 만남의 시간을 앞두고 거의 같은 시간에 출발할 걸로 보입니다. 두 정상이 어떤 길로, 어떻게 이동을 할지 김병헌 기자가 예상... 김병헌
- 이례적 신속 보도…체면보다 실리? 북한 매체들이 김정은 위원장의 싱가포르 방문 소식을 오늘(11일) 오전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의 외국 방문을 이렇게 신속하게 보도한 것도 이례적인데요, 중국 전용기를 타고 간 사실도 여과 없이 전했습니다.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유충환 기자가 전합니... 유충환
- 북미정상회담 발표된 평양…외신 취재 허용 이뿐만이 아닙니다. 북한은 정상회담 소식이 전해진 평양 표정을 외신이 취재할 수 있도록 허용했는데요. 회담 성과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을 반영한 조치로 보입니다. 이어서 임현주 기자입니다. 지하철역을 빠져나온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최... 임현주
- [출연] 세기의 담판 '북미정삼회담' 의제와 전망 북미 정상회담 어떤 관점으로 바라보면 좋을지 그리고 전망은 어떤지 해설을 하기 위해서 김현경 북한 전문기자도 여기 싱가포르 현지에 함께 와 있습니다. 김 기자, 문재인 대통령도 이번에 한 번의 회담으로 모든 걸 기대할 수 있는 게 아니다. 트럼프 대통령도 ... 김현경
- [영상] 6.12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 美,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잘 될 것" 트럼프 대통령은 리셴룽 총리와의 회담으로 싱가포르에서의 공식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공개적으로 표명했는데요. 임소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싱가포르에 있어 좋다. 이곳엔 흥분감이 감돌고... 임소정
- 문 대통령-트럼프 40분간 통화…"담대한 결단 기대" 북미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또 북미 두 정상이 "서로 통 크게 주고받는 담대한 결단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이재훈
- 북미회담 앞둔 국제 미디어센터…뜨거운 취재 열기 내일 북미 정상과 협상팀만큼이나 전 세계에서 모인 취재진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아주 바쁜 하루를 보내게 될 겁니다. 저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전 세계 취재진들이 모여 있는 국제 미디어센터를 한번 연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병산 기자, 분위기가 아주 ... 손병산
- 이 시각 코리아 프레스센터…"평화와 번영의 문 활짝 열리길" 지금 싱가포르 현지에는 한국 정부도 별도의 프레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죠.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이 오늘(11일) 이곳을 찾아서 내외신 기자들 앞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두 정상의 만남으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문이 활짝 열리길 기대한... 백승우
- [영상] '세기의 담판' 2018 북미정상회담
- '이재명 스캔들' 잇따르는 폭로, 파문 확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의 스캔들 의혹이 6.13 지방선거의 막판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의혹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 씨가 공개 인터뷰에 나서 내가 증거라고 거듭 주장했고, 김씨 주변 인물들의 증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경호
- "선거결과 승복 못 해" vs "굴복하지 않겠다" 야당에서는 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오더라도 승복하지 않겠다면서 선거 전에 이재명 후보가 사퇴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후보는 오늘도 유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야당 공세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어서 김준석 기자입니다. 바른미래당은 민... 김준석
- 선거 막판 '이부망천' 발언 논란…인천 표심도 요동 이번에는 야당발 이슈인 인천 비하 발언 소식입니다. 자유한국당 전 대변인 정태옥 의원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 여파가 해당 지역에서 심상치 않은 것 같습니다. 현지 민심을 김민욱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이라는 정태옥 ... 김민욱
- 산뜻·발랄·이색 청년 후보들…차별화로 승부 이번 지방선거에는 2, 30 대 청년 후보들도 상당수 출마했습니다. 기성 정치 문법을 거부한 차별화된 공약, 또 톡톡 튀는 유세 방식을 내세운 젊은 후보들의 선거운동을 서혜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구청장 후보로 출마한 올해 27... 서혜연
- 법관대표회의, 진통 끝 '사법 농단 사태' 수사의뢰 촉구 양승태 대법원장 당시 벌어진 재판 거래 의혹과 법관 사찰 같은 사법 농단 사태에 대한 전국 법관 대표회의가 지금 이 시간에도 진행 중입니다. 법원이 직접 수사를 의뢰할지 여부를 두고 어떻게 의견이 모아질지가 핵심인데요. 현장 연결해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 이지선
- 신태용호, 월드컵 전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 러시아월드컵 대표팀이 잠시 후 아프리카의 강호 세네갈과 마지막 평가전을 치릅니다. 중계방송도 관중도 기자도 없는 철저한 비공개 평가전인데 대표팀이 그동안 숨겨온 전술을 실전에 어떻게 적용할지 관심이 큽니다. 오스트리아 현지에서 정규묵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정규묵
- 고용노동부, 주 52시간제 도입…접대는 '노동', 회식은 제외 300인 이상 기업에서는 다음 달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작되죠. 회식과 접대는 노동시간에 포함이 되는지 출장 갈 때 이동 시간은 적용이 되는지 헷갈리는 게 참 많습니다. 정부가 오늘 가이드 라인을 발표했는데 궁금증이 정리가 됐을까요? 김선영 기자의 설... 김성현
- [날씨] 오후 남부 소나기…지방선거일, 맑은 하늘 북미 정상회담이 열리는 내일(12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의 날씨는 어떨까요? 내일 센토사 섬에는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요. 싱가포르 기상청에 직접 연락을 해봤습니다. 오전 9시에서 10시 사이 정오에서 3시 사이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 예상. 또 적도로부터 ...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이제 내일(12일)입니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MBC는 하루종일 뉴스 특보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오전 8시부터 저녁 뉴스데스크까지 쭉 이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는 내일 아침 뉴스투데이에 현지 연결로 미리 찾아뵙겠습니다. 싱가포르 현지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