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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월드컵 대표팀이 내일(18일) 스웨덴과의 첫 결전을 앞두고 마지막 공식 훈련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투지와 자신감이 살아나고 있다고 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습니다. 스웨덴도 12년 만의 본선 무대 첫 경기인만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습... 한동수
- '대한민국 vs 스웨덴' 운명의 결전 D-1…"자신감 살아났다" 안녕하십니까.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첫 경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표팀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고 하는데요. 스웨덴전을 앞둔 선수들의 각오를 들어봤습니다. 첫 소식 러시아 현지에서 박주린 기자가 전해왔습니다. 스웨... 박주린
- 곧 마지막 훈련…하이브리드 잔디가 변수 네, 여기는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이 바로 내일, 우리나라와 스웨덴이 16강 진출의 운명을 가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펼치게 될 그라운드인데요. 4만 5천여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이 경기장에 2만여 석 정도를 스웨덴 관... 민병호
- 스웨덴, 12년만의 본선 "한국은 필승 상대" 스웨덴은 우리 대표팀에 앞서 조금 전 공식훈련과 기자회견을 마쳤습니다. 스웨덴도 16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를 잡아야 하는 입장인 만큼 내심 승리를 자신하면서도 긴장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겔렌지크에서 전세기로 날아... 이명노
- [상암동탐사파] 사학비리 눈감는 교육부…용기 낸 신고 묵살 사학비리 연속보도. 오늘(17일)은 교육부가 사학비리를 제보받고도 재단 해명만 듣고 그냥 넘어간 사례를 취재했습니다. 교육부가 비리 사학을 비호 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오는 이유, 정동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도권의 한 사립대학, 재단 ... 정동훈
- 은행채용비리…점수조작은 기본, 임원이 딸 면접 은행권의 채용비리를 수사한 검찰이 700건에 육박하는 비리 혐의를 확인했습니다. 특권층 자녀를 위해 점수를 조작하고 딸 면접에 들어가 점수를 올려주고 합격시킨 임원도 있었습니다. 강연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부산은행은 지난 2015년 채용에서 ... 강연섭
- 트럼프·김정은, 전화번호 교환…오늘밤 통화하나? 미국과 북한 정상 간 전화통화가 이르면 오늘 밤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싱가포르에서 김정은 위원장과 단독 회담을 하며 직통 전화번호를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효정 기자입니다. 미국과 북한 간의 전화통화는 이르면 오늘 밤... 조효정
- 자유한국당 당내 혼란 계속…중진의원 회동 취소 역대 최악의 패배를 기록한 자유한국당의 혼란 상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습책 마련을 위해 오늘(17일) 예정됐던 중진의원 회동은 취소됐고, 네 탓 공방만 벌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정말 반성한다면, 국회 정상회에 나서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김... 김미희
- '6.13 지방선거' 정당 득표율로 드러난 민심 자유한국당의 쇄신 논의에서 김진태 의원은 이른바 콘크리트 보수를 실망시켜선 안 된다고 했죠. 지방선거 정당투표 결과, 한국당 득표율은 27.8퍼센트였습니다. 김 의원 말처럼 많다고 할 수도 있고, 전국정당으로서는 좀 부족하다고 할 수도 있는 수치인 것 같기... 오현석
- '알아서 척척' 도심 달린 자율주행차 오늘 서울 강남 한복판 코엑스 앞 영동대로에서 국산자율주행차 7대가 시험 운행을 했습니다. 시승에 참여한 지원자들은 자율주행차의 성능을 높게 평가했네요. 조현용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시속 40킬로미터 가까이 달리는 자율주행차 앞에, 갑자기 무... 조현용
- '마네킹 경찰관' 시민 반응, "사고예방"vs"불쾌" 교통사고가 빈번한 구간에 경찰관을 꼭 빼닮은 마네킹을 세우는 시범 사업을 경찰이 벌이고 있습니다. 실제 경찰관 대신 차량들을 마네킹이 감시하는 거죠. 운전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미애 기자입니다. 한밤중 깜깜한 교차로. 선글라... 조미애
- 실내 천연 공기청정기 '녹색 식물'…효과는? 대기 질이 나쁘다 보니, 창문을 마음대로 열기가 쉽지 않죠. 실내에서도 독성 화학물질이 나오기 때문에 환기는 필수적인데요. 연구 결과 식물을 잘 이용하면 실내 공기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새집에 입주... 김윤미
- "라돈침대 매트리스 반입 반대" 당진시 주민 반발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분리 작업을 위해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으로 옮겨지는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입을 저지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당진시 등에 따르면 당진시 송악읍 고대리 등 주변 주민들은 동부항만 고철 야적장 입구에 오늘 오전부터... 최기웅
- 궐련형 전자 담배에도 경고그림·문구 확정 올해 말부터 궐련형 전자담배에도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내용의 경고 그림이 부착되고, 일반 담뱃갑의 기존 경고 그림도 수위가 한층 높아집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각계 의견 수렴과 경고그림위원회의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2월 23일부터 궐련형을 포함한 모든 담뱃갑에... 허유신
- '운전 중 발작' 뇌전증 교통사고 잇달아…대책은 부실 뇌전증을 앓고 있는 운전자가 운전 중 발작을 일으키는 아찔한 상황이 종종 벌어지는데요. 외국에선 뇌전증 환자의 면허를 엄격하게 제한하기도 하는데, 우리는 누구에게 면허를 제한할 건지 기준도 명확지 않다고 합니다. 류제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류제민
- 11개 슈팅 '무득점'…고개숙인 '축구의 신' 메시 다시 월드컵 소식 전해드립니다. 어젯밤 아르헨티나의 메시 선수 활약 기대하신 축구팬들 많으셨을 텐데요. 페널티킥을 실축하는 등 부진했습니다. 전날 최고의 활약을 펼친 호날두와 어쩔 수 없이 비교가 됐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슈팅은 번번이 ... 손장훈
- 인구 33만'얼음국' 아이슬란드…'투잡'뛰며 메시 잡았다 메시의 공격을 막아낸 골키퍼는 원래는 영화감독이고요. 아이슬란드 감독의 전직은 시골 치과 의사라고 합니다. 월드컵에 처음 진출한 아이슬란드가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단번에 아르헨티나의 공세를 차갑게 얼려버린 페... 이명진
- 피파랭킹 1위 '독일' vs 전통 강호 '멕시코' 베일벗는 F조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자정 우리와 같은 F조 독일과 멕시코가 첫 경기를 갖습니다. 지난 대회 챔피언인 피파 랭킹 1위 독일과 만만치 않은 조직력의 멕시코. 경기 결과에 따라서 우리의 16강 가는 길이 달라질 수도 있겠죠. 현지에서 이준범 기자입니다. ◀ ... 이준범
- '죽음의 조' 크로아티아 선두…덴마크, 페루에 진땀승 아르헨티나가 예상치 못한 무승부를 거두면서, 죽음의 조인 D조에서는 크로아티아가 조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예선 C조 경기에선 덴마크가 페루에 진땀승을 거뒀네요. 이동경 기자입니다. 페루는 프랑스처럼 과학의 도움을 받는 듯했습니다. 덴마크 포울... 이동경
- '인종차별 의혹' 마라도나…"사실 아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영웅 마라도나가 한국인에게 인종 차별 제스처를 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밖에 월드컵 소식들 김수근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아이슬란드전이 열린 스타르파크 경기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본 마라도나. 한국 팬에... 김수근
- [날씨] 오전까지 뿌연 하늘, 오후엔 다시 불볕더위 연일 불던 동풍이 잦아들자마자 하늘이 뿌예졌습니다. 바다 안개가 유입된 영향이 큰데요. 밤사이 안개가 좀 더 짙어지고 오전 중엔 서쪽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시 높아지면서 공기가 꽤 탁하겠습니다. 낮부터는 하늘이 맑아지겠는데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오...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오늘(17일) 밤 북미 정상이 전화 통화를 한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지켜봐야 되겠죠? 또 오늘 밤에 펼쳐질 월드컵도 MBC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