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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부석사와 법주사, 통도사 등 우리의 천년고찰 7곳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선정하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모두 13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난민에 대한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박재훈
- 남부 곳곳 '집중 호우'…최대 250mm 온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제주도와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에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호우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은 우리나라를 향해서 점점 북상하고 있습니다. 먼저 호우특보가 발령된 전남 여수로 가보겠습니다. 조희원 기자, ... 조희원
- 내일 중부 폭우…월요일, 전국 태풍 직접 영향권 내일은 중부지방에도 아침부터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은 북상해 월요일인 모레 전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큽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7호 태풍 쁘라삐룬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압... 박진준
- 법주사·부석사 등 7개 천년고찰 '세계문화유산' 반열에 충북 보은의 법주사 경북 영주의 부석사 등 우리나라 천 년 고찰 7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로써 모두 13개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김미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속리산 깊은 자락에 위치한 1,200여 년... 김미희
- "이제는 떠날 때" 탁현민 행정관, 靑 나간다 남북정상회담 등 청와대의 각종 행사를 기획해 온 탁현민 의전비서관실 행정관이 사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으로 탁월한 기획력을 평가받았지만, 임명 당시부터 야권의 사퇴공세를 받아온 터였습니다. 이세옥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북 ... 이세옥
- 난민 찬반 집회…"가짜 난민 나가라" vs "우리가 품어야" 제주에서 시작된 예멘 난민 문제가 우리 사회에 숙제를 던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서울 도심에서 난민 문제를 놓고 시민들의 찬반 집회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열리고 있습니다. 바로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손령 기자! 손 기자가 나가 있는 집회... 손령
- 월미도 놀이기구 또 '꽝'…안전점검 하루 만에 사고 인천 월미도에서 일주일 새 두 번이나 놀이기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한 시설은 안전점검 받고, 바로 다음날 사고가 났습니다. 황의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상 42미터 높이까지 오르내리는 고공낙하 놀이기구. 거침없이 아래로 내려오더니, 중간에... 황의준
- 근로시간 단축의 역사…우리의 삶이 바뀐다
- 52시간제 초읽기…'야근·잔업의 일상' 이제 워라밸로 300인 이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일주일에 52시간 일하도록 하는 근무제가 내일(1일)부터 시작됩니다. 하루 8시간씩 평일 40시간에 추가 연장 근로와 휴일 근무를 합해서 12시간만 더 허용됩니다. 노동 환경에는 지난 2004년 도입된 주 5일제보다 더 큰 ... 이재민
- 회식은 근로시간?…Q&A로 알아보는 '주 52시간 근무제' 그렇다면, 쉰두 시간의 근로시간은 어떻게 계산할까요. 회의를 위해 대기하는 시간은 근로시간에 포함되는 걸까요? 헷갈리는 부분이 많죠. 이지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1] 근로시간 판단 영업사원 홍길동 씨는 조금 전 거래처 미팅이 하나 끝났는데... 이지선
- 아직 일부의 이야기…'저녁이 있는 삶' 갈 길은 멀다 이렇게 제도는 시행되지만 사실 갈 길은 멀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52시간 근무가 일부 기업에 한정돼 있고 또 여가 시간이 늘어난다고 해도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사실 잘 떠오르지가 않습니다. 저녁 있는 삶은 가능할까요? 홍신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리포... 홍신영
- 돌봄 노동자…네 시간 일하면 30분 휴식? 그런데 장시간 노동이 불가피한 업종이 있습니다. 장애인 활동 지원사나 보육교사 같은 돌봄 노동자들이 대표적이죠. 내일(1일)부터는 이 같은 사회복지 분야 노동자에게는 근무 중 휴식시간 보장이 의무화됩니다. 현장에서는 우려가 많다고 합니다. 최유찬 기자가 취... 최유찬
- '52시간' 안 지키면 어떤 처벌?…남은 쟁점들 보신 것처럼 업종마다 근로 여건도 다르고요, 정부와 경영계, 노동계 사이에도 주 52시간제를 어떻게 끌고 갈지 아직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 윤효정 기자가 옆에 나와있는데요. 추가로 궁금한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윤 기자, 먼저, 당장 내일(1일)부터... 윤효정
- 기성용 '뉴캐슬'에 새둥지…오늘부터 월드컵 16강전 우리 월드컵 대표팀의 주장이죠. 기성용 선수가 어제 대표팀 귀국할 때 보이지 않았는데요. 프리미어리그 명문 구단 뉴캐슬에 입단했습니다. 정규묵 기자입니다. 종아리 부상으로 독일전에 뛰지는 못했지만 누구보다 승리를 기뻐하고 뒤에서는 눈물을 흘렸... 정규묵
- 아동 충치 치료비 싸진다…레진 치료 건강보험 적용 충치 치료할 때 요즘은 전에 많이 쓰던 저렴한 아말감보다는 레진을 많이 쓰는데 이게 건강보험 적용이 안 돼서 좀 비싼 편이었죠. 오는 11월부터는 어린이의 레진치료에는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 박진주 기자입니다. 초등학생 딸 둘을 키우는 이주원... 박진주
- 美 '폭탄 관세'에 캐나다 등 보복 관세…세계 곳곳 파열음 미국의 이른바 관세 폭탄에 맞서 캐나다도 보복 관세로 맞서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미국 내 기업들조차 미국의 고율 관세에 잇따라 반발하는 등 파열음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박선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나다가 현지시간으로 7월 1일부터 미국산 ... 박선하
- 미-중 힘겨루기…김정은 中 방문 후 '첫 행보' 북미 정상회담 이후 북미 간 후속 대화가 언제 이뤄질지 관심인데요.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방북이 임박했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이런 중에 김정은 위원장이 모처럼 공개 활동에 나섰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흰색 반팔 상의에 검은색 바지를 입은... 조국현
- 이재명 취임식 생략…"재난 대비 태세 돌입"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인이 북상 중인 태풍 '쁘라삐룬'에 대비하기 위해 취임식을 열지 않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당초 의정부 경기북부 청사에서 모레(2일) 취임식을 열 계획이었지만, 북상 중인 태풍의 규모가 큰 것으로 관측돼 이 당선인이 태풍 대비 태세 점검으로 업무를... 김민찬
- 민주노총 "사실상 '최저임금 삭감법'" 반대 집회 민주노총이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노동자대회를 열고 최저임금법 개정안 폐기와 비정규직 철폐 등을 촉구했습니다. 오늘(30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한 주최 측 추산 8만여 명의 노동자들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최저... 김민찬
- "변협 압박 문건 작성자는 법원행정처 임종헌" 상고법원 도입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대한변협과 하창우 당시 회장에게 불이익을 주는 방안을 검토한 대응 문건은 임종헌 당시 법원행정처 차장과 사법정책실이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 참고인 자격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던 하창우 전 대한변협 회장 측에 따르면 공개된 문건... 임소정
- [현장36.5] 세계 최대 책 모양 조형물
- [날씨] '장마전선' 강력 북상…중부 아침부터 폭우 남해안 부근에만 머물던 장마전선이 밤새 매우 강하게 발달해 북상하겠습니다. 지금은 남부지방 비가 일시적으로 약해졌고 서울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중부지방에서 국지적으로 세찬 소나기가 오고 있는데요. 태풍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구름이 갈수록 폭발적으로 발달하겠습니다....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에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