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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최저임금 결정을 앞두고 편의점주들이 첫 단체행동을 예고했습니다. 결과에 따라 전국 7만 개 편의점 동시휴업도 불사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소상공인연합회도 최저임금을 준수하지 않겠다고 밝히는 등 불복종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美中 무역전쟁과 ... 박재훈
- 최저임금 불복종 확산…편의점 업주 집단 휴업 예고 내년도 최저임금이 이번 주말 결정될 예정입니다. 내일 최종 담판을 앞두고 편의점 업주들은 최저임금을 또 올리면 동맹휴업을 하겠다고 선언했고요, 소상공인들은 안 그래도 인건비 부담이 큰데 최저임금을 올린다 해도 불복종 투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첫 소식, ... 윤효정
- 한은 "3% 성장 어렵다"…하반기 경제 '먹구름' 경제 전망에 관한 소식입니다. 한국은행이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소폭 낮춰 잡았습니다. 최근 각종 경제 지표들이 나빠지고 있고 일자리 수도 줄고 있는 경기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양효걸 기자가 보도합니다. ... 양효걸
- 당정 "경제 살리자"…규제 완화 한목소리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기업에 대한 규제를 풀어서 성장하는 쪽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경제부총리가 오늘 국회로 달려가서 규제개혁 법안들을 빨리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고 여당은 협조를 약속했습니다. 계속해서 오해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동연 부총리는... 오해정
- 경제상황 분석·전망…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그러면 현재 우리 경제에 대한 평가와 판단을 전문가로부터 좀 더 깊이 있게 들어보겠습니다. 주진형 전 한화투자증권 대표 이사를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주진형/전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 안녕하세요? 뉴스데스크에는 처음 출연하시네... 주진형
- 文 "북미 정상궤도, 충분히 성공할 것"…중재외교 가동 오늘(12일) 판문점에서 열릴 예정이던 '미군 유해 송환' 협상이 북한의 불참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대신 북한은 유엔사령부에 오는 15일 장성급 회담을 개최하자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북미 협상이 다소 삐걱거리는 모습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임명현
- 북미 간 유해 송환 협상 무산…종전선언 가능성은? 그럼 외교부 출입하는 최형문 기자와 현재 남북과 미국을 둘러싼 상황 조금 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최 기자, 오늘(12일) 예정됐던 북미 간 유해 송환 협상이 결국 무산됐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이후 북한이 유해송환 회담의 격을 높여 장성급 회담을 갖자는 ... 최형문
- "국방부 장관, 전문가 의견 듣고 수사 지시 안 했다" 네 다음 소식입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기무사의 계엄령 검토 문건을 보고받고도 3개월 넘게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걸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오늘 이에 대해서 해명을 내놓았는데요. 조국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무사 사태... 조국현
- 카드결제기 무더기 해킹…보안 '무방비' 다음 소식입니다. 음식점과 카페에서 쓰는 신용카드 결제기들이 해킹당했습니다. 손님이 뭘 먹었는지 세세한 내역은 물론이고, 고객들의 카드번호, 주소,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가 죄다 해커들 손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이 큽니다. 박진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박진준
- 보안기준 없는 포스결제기…해킹 피해 막으려면? 리포트 보고 남는 궁금증, 이 내용을 취재한 박진준 기자에게 물어보겠습니다. 박 기자, 심각하네요. 아까 업계에선 터질 게 터졌다, 이런 반응이 있던데 그렇다면 관리업체나 정부 당국에서는 보안이 엉망이라는 걸 전혀 눈치를 못 챘습니까? ◀ 기자 ▶ 일단 결... 박진준
- [단독] 박삼구 회장 코드명은 'CCC'…"도자기 날랐다" 증언 금호아시아나 박삼구 회장이 해외에서 선물로 쓸 도자기를 직원들을 동원해서 실어 날랐다는 승무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항공기를 개인 택배처럼 썼다는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나 다를 바가 없다는 얘기죠. 이기주 기자가 단독 ... 이기주
- 광주 사립고 시험지 유출…학부모·행정실장 공모 최근 서울에서 고등학생들이 몰래 교무실에 들어가 기말고사 시험지를 빼내 문제가 됐죠. 이번엔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시험문제지가 유출됐습니다. 유출자는 학교 행정실장이었고, 이걸 부탁한 사람은 학교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는 고 3 학부모였습니다. 송정... 송정근
- 302g 초미숙아 '사랑이의 기적'…"건강히 퇴원" 올해 1월에 태어난 아기, 사랑이. 이 아기는 정말 특별한 존재입니다. 이 아기는 막 태어났을 때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였습니다. 예정일보다 4개월이나 빨리 세상에 나와 몸무게가 0.5kg도 되지 않는 '초미숙아'였는데요. 이 아이가 의료진의 극진한 치료 ... 박진주
- 고비, 의미, 대책…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 이병섭 교수 이렇게 사랑이를 집중 치료해주신 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의 이병섭 교수를 연결해서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병섭 교수님, 안녕하세요. ◀ 이병섭/서울 아산병원 신생아과 교수 ▶ 안녕하세요? 우선 축하드립니다. 사랑이가 어른 손바닥만한 크기... 이병섭
- 미숙아 늘지만…케어 가능한 산부인과는 없어 발 '동동' '사랑이' 사례와 같은 5백g 미만의 초미숙아는 지난 3년간 163명이나 태어났습니다. 노산과 인공수정 증가 등의 영향으로 1.5kg 미만의 극소저체중 미숙아 역시 20년 전보다 3배 이상 많은, 한 해 3천여 명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앞서 보셨듯 이러한 ... 조현용
- '살인진드기 바이러스' 반려견이 옮겼나? 네,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주 부산에서 이른바 '살인 진드기'에 물려 숨진 환자의 반려견에서 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항체가 발견됐습니다. 진드기가 반려견을 물고 사람에게도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이 처음으로 확인된 건데요. 이두원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 이두원
- 불법 유턴에 과속…'난폭'한 김해공항 입출국장 김해공항에서 그제 발생한 교통사고 영상이 널리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차에 치인 택시기사는 사흘째 의식이 없는 상태입니다. 사고가 난 부산 김해공항 입출국장 앞 도로는 평소에도 과속과 난폭운전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요. 류제민 기자가 현장에서 ... 류제민
- 삼성 바이오 '고의' 회계부정 결론…검찰 고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고의로' 회계부정을 저질렀다는 금융당국의 결론이 나왔습니다. 중요한 공시를 누락했다는 건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민감한 부분이어서 검찰 수사에서 밝혀내야 할 대목입니다. 노경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노경진
- 박근혜 정부 유리하게…"문건대로 재판 번복" 박정희 정권 시절의 긴급조치 피해자들이 국가배상 소송을 제기했었는데요. 양승태 사법부가 치밀한 계획을 세워서 박근혜 정부의 입맛에 맞게 이 사건 재판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강연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15년 9월 11일. 서울... 강연섭
- 크로아티아, 사상 첫 결승 진출…투혼의 '연장불패'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가 잉글랜드를 꺾고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박주린 기자입니다. 경기시작 5분 만에 선제골이 터졌습니다. 잉글랜드 트리피어의 그림 같은 프리킥. 거미손 수바시치가 손도 ... 박주린
- 예상 뒤엎은 역전 드라마…'400만이 열광'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깬 승부였죠? 그래서인지 선수들이나 크로아티아 국민들이나 기쁨도 컸고 표현도 화끈했습니다. 주심의 종료 휘슬이 울리던 순간. 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입니다. 말 그대로 난리가 났죠. 먹던 맥주를 뿌리는 건 기본이고요. ...
- 36살에 첫 올스타…한화 송광민 "바로 나야!" 나이 36살에 생애 첫 올스타의 꿈을 이룬 프로야구 선수가 있습니다. 한화의 송광민 선수를 이명진 기자가 만났습니다. 2위 질주, 돌풍의 한화! 이글스 파크에 울려 퍼지는 이름 송! 광! 민! 36살 송광민은 최고의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3... 이명진
- [톱플레이] '끝날 때까지는 황제도 끝난 게 아니야' 外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 황제라고 불리는 선수에게도 예외는 아니겠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9번째 윔블던 정상 도전에 나선 황제 페더러. 잔디 코트 킬러답게 기가 막힌 리턴샷. 받을 수 있을까 싶었던 공을 오히려 상대가 받을 수 없게...
- [스포츠 영상] kt 박경수, 만루홈런 치며 연타석 홈런 프로야구 kt 박경수 선수가 솔로포에 이어 만루홈런을 치며 연타석 홈런을 터트렸는데요. 두산의 선발, 유희관을 2이닝 만에 강판시켰습니다. 목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오늘 밤도 열대야…내일 폭염 특보 강화 밤낮없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폭염특보도 갈수록 확대, 강화돼 내일(13일) 오전 영동지역을 중심으로는 폭염경보가, 영서 지역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지겠습니다. 내일 한낮에 경북 의성, 사람 체온보다 높은 37도까지 치솟겠고요. 서울도 32도로... 박선영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오늘 뉴스데스크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