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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편의점 업주들이 최저임금 인상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했습니다. 가맹점 수수료와 임대료 등 열악한 영업 환경 개선을 호소하고 있지만, 영세 상인 보호 법안은 몇 달째 국회에서 처리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이 올 들어 최고 기온인 33도까지 오르... 이언주
- "이대로면 폐업"…소상공인·편의점협회 집단행동 예고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최저 임금 인상에 반발하는 소상공인들이 가맹점 수수료와 카드 수수료 인하, 임차인 권리 보호 같은 자영업 환경의 개선을 요구하며 집단행동까지 예고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15일) 편의점 한 곳의 영업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동네 편의... 이기주
- 최저임금 '을들의 전쟁'에 국회가 반성해야 하는 이유 국회에는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법안들이 수십 건 발의돼 있지만 처리된 건 한 건도 없습니다. 이른바 갑이 손을 놓고 있는 사이에 을과 병이 싸우고 있다는 자조 섞인 말이 그래서 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민주당과 한국당이 상가임대차보호법은 9월에 처리하겠다고... 서혜연
- "2020년 최저임금 1만 원, 사실상 어렵다" 내년도 최저임금은 최저임금위의 결정이죠, 청와대는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내후년까지 최저임금 만원을 약속한 대통령 공약은 이행이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임명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임명현
- [날씨] 폭염 장기화…오늘도 '잠 못 드는 밤' 오늘(15일) 올 들어 가장 더웠습니다. 경주는 사람 체온보다 높은 37.2도까지 치솟았고요. 엿새째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청계천에 이현승 캐스터가 나가 있는데요. 지금도 여전히 덥죠? 오늘 밤에도 열대야가 계속되는 건가요? 이제 어둑어... 이현승 캐스터
- "바다로 탈출"…폭염 속 피서 인파 '북적' 이렇게 폭염이 계속되면서 바닷가엔 피서객이 몰렸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에 김인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서툰 동작으로 보드 위에 서보지만 이내 바닷속으로 풍덩 빠지고 맙니다. 서면 빠지고, 서면 빠지지만 무더위를 피하는 데는 파도를 타고 바다와... 김인성
- 일본·중국도 폭염·폭우에 '난리' 일본과 중국의 폭염은 더 심각한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는 폭염 속에 6명이 숨졌고, 중국은 무더위에 집중호우까지 겹치면서 10만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도심 속 도로가 절절 끓어오르고, 양산을 써도 강한 햇볕을 막기 어렵습니... 전동혁
- 방탄소년단 잇단 살해 협박…美 경찰 조사 중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고 K 팝의 대표 그룹이 된 방탄소년단이 오는 9월 세계 순회공연을 할 예정인데요. 최근 끔찍한 신변 위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 팬들이 우려하고 있고, 미국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정시내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정시내
- 몰카 촬영…전신은 괜찮고 허벅지는 안 된다? 음식점에서 짧은 바지 차림으로 식사 중이던 여성을 몰래 찍은 남성에게 법원이 유죄를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비슷해 보이는 사건이 지난달에 있었는데, 이때는 무죄 판결이 나왔죠. 왜 이렇게 판결이 달랐나, 법원의 기준은 성적인 수치심이라는데요. 임소정 기자가... 임소정
- 보이스피싱 '그놈 목소리'에 포상금 '2천만 원' 공개수배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했습니다. 목소리를 듣고 아는 사람이면 신고해달라면서, 포상금을 2천만 원 내걸었습니다. 직접 한 번 들어보실까요. 김재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16건이나 신고된 보이스피싱 목소리인데, 검찰 사칭이 ... 김재경
- 방부제 성분 유아매트…리콜 권고해도 '나 몰라라' 배짱 라돈이 검출된 침대를 정부가 대통령 특별지시로 얼마 전 전부 회수 조치에 나섰는데요, 유해물질이 나왔다고 정부가 이렇게 다 조치를 취하는 건 아닙니다. 작년에 2만 6천여 개나 팔렸던 유아용 매트에서 피부 질환을 일으키는 방부제 성분이 검출돼 정부가 리콜을... 한수연
- 복날 앞두고 더 뜨거워진 '개식용' 논란 모레(17일)가 초복인데요. 이맘때면 논란이 되는 문제죠. 지금 국회에는 식용으로 개를 도살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오늘(15일) 서울 도심에서는 개고기 찬반 집회가 동시에 열렸습니다. 이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동물보호단... 이준희
- 서울 재건축 12주 연속 하락…공시가격까지 오른다는데 부동산 실거래가 보다 낮게 책정되어 있는 공시가격, 정부가 현실화하겠다고 했죠. 다주택자에 대해 양도세를 중과하는 대책이 시행되고 나서 부동산 가격은 하락하고 있는데요. 공시가격까지 조정되면 당연히 또 시장에 영향이 있겠죠. 김장훈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김장훈
- 운동 안 해도 '전기 자극'으로 살을 뺀다는데 괜찮을까? 몇십 분 운동으로도 장시간 운동한 것 같은 효과를 낸다는 디지털 운동기기들이 요즘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EMS, 즉 전기로 근육을 자극하는 기구인데요. 주의할 점이 있다고 합니다. 신정연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조끼에 부착된 전극판에 물을 ... 신정연
- 취업 면접 심사도 AI가…"객관적이라지만…" 인공지능, AI가 취업 면접의 심사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채용비리에 연루될 일 없고, 사람이 평가할 때보다 객관적일 거라는 기대가 있지만 기계가 인간을 제대로 판단할 수 있겠느냐는 우려도 있다고 합니다. 남재현 기자입니다. 올해 대학 졸업... 남재현
- '유해송환' 북미 장성급 회담 개최 한국전쟁 당시 북한 지역에서 전사한 미군 유해의 송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북미 장성급 회담이 오늘(15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정도 판문점에서 열렸습니다. 미국 측 대표단에는 공군 소장인 마이클 미니한 유엔군 사령부 참모장이, 북측에서는 조선인민군 판문점대표부 소속... 조국현
- 휴가철 숙박시설 '불법 카메라 촬영' 단속 서울경찰청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일부터 서울 시내 숙박업소의 불법 카메라 설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온라인에 유통되는 불법 촬영물의 상당수가 숙박업소에서 몰래 촬영된 것으로 추정된다"며 "불법촬영 기기가 발견되면 적극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준희
- [예고] 시청자가 뉴스를 선택한다!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 이번에는 저희 뉴스 변화와 관련된 소식을 한 가지 준비했습니다. 인터넷에서 생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이 기사를 선정하고 그 내용을 뉴스데스크에서 소개하는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라는 코너를 내일(16일)부터 선보이게 되는데요. 인터넷 방송은 지난주에 시작을 했고요...
- 러시아월드컵 '황금세대' 벨기에 3위로 피날레 일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3-4위전에서 벨기에가 잉글랜드를 꺾고 역대 최고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첫 골부터 벨기에 다웠습니다. 빠른 측면 돌파에 이은 크로스를 뫼니에가 골문으로 밀어 넣어 경... 정준희
- 코리아오픈서 '탁구 단일팀' 성사 모레(17일)부터 코리아 오픈 국제 탁구대회가 열립니다. 당초 북한의 참가로 관심을 모았는데 단순히 참가를 넘어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까지 하게 됐습니다. 오늘(15일) 방남한 북한 대표팀의 모습입니다. 주정철 북한 탁구협회 서기장을 비롯해서 남녀 선수 각...
- [톱플레이] 하루하루가 역사, 50경기 연속 출루 外 요즘 하루에 한 번, 잊지 말아야 하는 추신수의 연속 출루 기록,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추신수 선수. 1회에 시작하자마자 볼넷. 일찌감치 50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갑니다. 3회에도 다시 볼넷. 몸 상태는 최상이 아니어도 선구안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지...
- [스포츠 영상] 조현우도 얼어붙은 김현욱의 프리킥 골~! 러시아월드컵에서 대표팀의 골문을 든든히 지켰던 조현우 선수도 이 한 방에는 얼어붙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제주 김현욱의 절묘한 프리킥 골 장면과 함께 일요일 밤 스포츠 뉴스 마치겠습니다.
- [날씨] 내일도 더워…당분간 맑고 습한 더위 계속 올해 경험한 폭염 중의 최고 수준이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경주와 영천 지방 수온주가 37.2도까지 치솟아 전국에서 올 들어 가장 높았고요. 합천 36.8도, 광주 36.1도, 서울도 33도를 웃돌아 전국 많은 지역에서 올 최고 기온을 갈아 치웠습니다. 폭염특보도 ...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