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오늘의 주요뉴스 파업에 참여했다 대량 해고됐던 KTX 승무원들이 12년 만에 복직합니다. 코레일은 사회적 대타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기무사의 계엄령 세부 실행 계획이 공개되면서, 어느 윗선까지 개입돼 있는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법조계에선 국회 무력화 ... 이언주
- KTX 승무원 '눈물의 복직'…12년만의 결실 12년 전 코레일이 대량 해고했던 KTX 여승무원들은 정규직으로 특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승무원들은 이제 투쟁 조끼를 벗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게 됐습니다. 오늘 첫 소식 손령 기자가 보도합니다. 12년 만의 복직 소식에 눈물바다가 된 서울역... 손령
- [출연] KTX 해고 승무원 복직…12년 만에 타결 네. 지금 제 옆에 그동안 코레일 사측과 교섭해온 김승하 KTX 지부장님이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김승하/ KTX 열차승무지부 지부장 ▶ 안녕하세요. 오늘 합의서 사인할 때 계셨죠? ◀ 김승하/ KTX 열차승무지부 지부장 ▶ 네, 있었습... 김승하
- 단식, 삭발, 고공농성…복직되기까지 12년 기록 저희가 정리를 해봤는데요, 지금 화면을. 한 번 12년 지난 12년, 윤효정 기자가 정리를 했는데요. 보고 얘기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KTX 승무원입니다." KTX 승무원 1기라는 자부심. 그러나 2년 후, 코레일은 정규직 전환은커... 윤효정
- [출연] "복귀가 끝 아냐…책임자 처벌 이어져야"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셨는데 지금도 조금 눈물을 흘리시는 거 같은데, 지난 시간 이렇게 정리해서 보니까 사실 좀 더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 김승하/KTX 열차승무지부 지부장 ▶ 네, 이렇게까지 시간이 오래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는... 김승하
- 펄펄 끓는 한반도…부산 10일째 폭염경보 기록적인 폭염이 오늘(21일)도 계속됐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고, 경북 영천은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9.3도, 믿기 힘든 숫자가 수은주에 기록됐습니다. 서울도 36.9도를 기록해 1994년 이후 7월 기온으로는 가장 더... 조재형
- 찜통더위 속 전국 각종 수난사고 잇따라 폭염 속 물놀이 안전사고가 잇따랐고, 바다 양식장에서는 수온이 올라 물고기 수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황의준 기자입니다. 오늘(21일) 오전 인천 을왕리해수욕장. 구조대가 물 밖으로 나온 16살 김 모 군을 병원으로 옮깁니다. 수영이 미숙한 ... 황의준
- 뜨거워진 한반도…'열대성' 개미 비상 이렇게 뜨거워진 한반도를 열대성 개미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올해 대규모로 출몰한 붉은 불개미에 이어서, 일본에 나타난 노랑미친개미와 아르헨티나 개미에 한국도 대비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고 있습니다. 김윤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김윤미
- '치밀한' 계엄 실행 계획…윗선은 어디까지 관여? 청와대가 어제 전격 공개한 기무사의 계엄령 세부 실행계획 문건,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특별수사단은 누가 왜 이런 문건의 작성을 지시했는지 그 작성 경위는 물론이고요. 당시 군 부대들이 이를 실제로 실행하려 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유충환 기자가 보... 유충환
- "계엄 문건 구체적"…내란 음모죄 적용 되나? 어제 기무사의 계엄령 실행 계획의 내용이 공개되고 나서, 법조계 안팎에서는 내란 음모죄 적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점에서 그런 건지, 강연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현행법상 내란 음모죄가 성립되기 위해선 여러 ... 강연섭
- 이경실, 성추행 피해자 '꽃뱀' 취급…2차 가해로 거액배상 방송인 이경실 씨가 남편에게 성추행을 당한 피해자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거액의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법원은 이경실 씨가 2차 가해를 했다며 책임을 무겁게 물었습니다. 박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경실 씨의 남편 최 모 씨는 지난 ... 박진주
- 자전거 헬멧 의무화 논란…"안전"vs"과하다" 자전거는 유럽이나 일본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국민 4명 중 1명이 탈 만큼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9월부터는 자건거 탈 때 헬멧을 쓰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법이 바뀌었죠. 안전을 위해서라지만, 과도한 규제라는 반발이 ... 정진욱
-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 "2년간 주사약 값만 10억" 아이가 병에 걸렸는데, 주사 한번 맞는데 1억 4천만 원. 보통 사람은 감당할 수 없는 너무 큰돈이 들다 보니 건강보험 혜택이 간절한 환자들이 있습니다. 정부가 희귀질환 치료에 건강보험 적용하는 방안을 마침 내일 논의한다고 합니다. 조현용 기자가 취재했습니... 조현용
- '재판거래' 임종헌 자택 압수수색…첫 강제수사 양승태 사법부의 재판거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오늘(21일)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첫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하지만,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 재판 거래 의혹의 핵심인물들에 대한 수색 영장은 기각했습니다. 최경재 기자입니다. ◀ ... 최경재
- [이슈 콕] '살인적인 더위' 이달 말까지 비 소식 없어 外 한 주 동안의 이슈를 빅데이터 분석으로 알아보는 이슈 콕. 이번 주 인터넷에서 이슈가 된 뉴스는 어떤 것이었는지 알아보죠. 양효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굵직한 이슈들이 많았던 한 주였습니다. 기무사 계엄령 문건부터, 세월호 참사 국가배상 판결도... 양효걸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극비리에 전격 방미…'종전선언' 논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극비리에 미국 워싱턴 DC를 다시 방문했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대화를 중재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행보가 본격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미국을 전격 방문한 정의용 실장은 볼턴 백악관 보좌관을 만... 이용주
- 27년 만의 '단일팀' 우승…'만리장성 넘었다' 토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코리아오픈 국제탁구 혼합복식 결승에서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한 장우진 차효심 조가 중국 선수들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주린 기잡니다. 이번 대회 구성된 단일팀 4팀 가운데 유일하게 결승에 오른 장우진과 차효심... 박주린
- 추신수, 52경기 연속 출루 "후반기도 문제없어요" 메이저리그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후반기 첫 경기부터 출루 본능을 이어갔습니다. 오랜만에 나선 수비에서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과시했습니다.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입니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 선수. 첫 타석부터 안타를 뽑아냅니다. 52경기 연...
- [톱플레이] '가끔은 한 손으로도 충분해' 外 치고, 잡고, 던지고 경기 내내 양손을 써야 하는 야구 경기지만 때로는 한 손만으로도 충분한 선수들도 있습니다.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4회 초 마이애미의 공격인데요, 쳤습니다. 투수 키를 넘겼어요. 2루수가 잡아서 1루에, 와, 아웃이에요....
- [스포츠 영상] SK 김강민, 절묘한 스퀴즈번트 거의 배트를 갖다 던진 SK 김강민 선수의 절묘한 스퀴즈번트. 파울이 되는 듯 했지만 절묘하게 라인 안쪽으로 휘어졌네요. 토요일밤 스포츠 뉴스였습니다.
- [날씨] 밤새 태풍 열기 본격 유입, 열대야 확산 오늘 얼마나 더운지 내륙 지역에서는 7월 폭염으로는 가장 심할 정도였습니다. 서울은 24년 만에 가장 높은 36.9도를 기록했고요. 산이고 바다고 할 것 없이 전국대부분에서 35도를 웃돌았습니다. 그중에서도 영천 신령지역이 40도에 육박했고 비교적 시원한 편인 태백시도...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