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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대참사'로 불릴 정도로 악화된 고용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여당과 정부, 청와대가 긴급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례적으로 휴일 열린 회의에서 당·정·청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올해 일자리 추경 4조 원을 집행하고, 내년 확장적 재정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언주
- '고용 충격'에 긴급 당정청…"책임 통감" 취업자 증가 폭이 8년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고용충격'에 오늘(19일) 일요일이지만 이례적으로 긴급 당정청 회의가 열렸습니다. 핵심은 확장적 재정기조, 즉 돈을 더 풀어서 고용 상황을 개선하겠다는 것입니다. 첫 소식 박소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박소희
- 장하성·김동연 진단과 해법…미묘한 시각차 그런데 오늘(19일) 회의에서는 정부의 경제 투톱이라고 할 수 있는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고용악화에 대한 진단과 해법에서 미묘한 시각차를 드러냈습니다. 이 내용은 박영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조... 박영회
- "빨리 보고 싶어요"…내일로 다가온 이산가족 상봉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내일(20일) 금강산에서 2년 10개월 만에 열립니다. 저마다의 애절한 사연을 갖고 있는 여든아홉 가족이, 내일이면 금강산에서 북측의 가족과 재회합니다. 오현석 기자가 속초에서 상봉을 앞둔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오현석
- 이 시각 속초, 설레는 가족들…내일 금강산으로 출발 이산가족들은 오늘(19일) 속초에서 일단 하룻밤을 지내고 내일 금강산으로 출발합니다. 속초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유충환 기자, 가족들이 전국에서 지금 다 모인 거죠? 지금은 어떻게들 보내고 계신가요? ◀ 기자 ▶ 가족들은 이제 잠시 뒤부터 있을 의료진... 유충환
- 번번이 피해간 태풍…이번엔 '한반도 관통' 강한 중형급으로 발달한 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를 향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라면 목요일쯤 전남 해안에 상륙해서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일본 남쪽 1,000km 해상까지 올라온 19호 태풍... 김윤미
- 엊그제는 가스누출, 어제는 폭발사고…여수산단 잇따른 사고 엊그제(17일) 가스누출 사고로 근로자 4명이 다친 전남 여수 산업단지에서 어젯밤에는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이틀 사이에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젯밤 9시 20분쯤, 여수산업단지 금호석유화학 고무공장에서 큰 폭... 조희원
- 욕받이 의사, 취객들의 쉼터…제 기능 못하는 '주취자 응급센터' 뉴스데스크는 오늘(19일)부터 이틀 동안 응급실에서 벌어지는 일부 환자들의 난동, 의료진 폭행 문제를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먼저 한밤중 응급실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서유정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응급실 안에서 한 남... 서유정
- [AG] '태권도' 품새 金 2개…본격 메달 수확 시작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종목이 된 태권도 '품새'에서 우리 선수들이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태권도가 본격적인 메달 수확에 나서면서 우리 선수단의 6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에도 힘이 실리게 됐습니다. 정준희 기자입니다. 태권도 기술... 정준희
- [AG] 이대명·김민정, '신설' 사격 공기권총 혼성 은메달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경기죠. 사격 10미터 공기권총 혼성경기에서는 이대명, 김민정 조가 첫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명진 기자입니다. 남녀 두 선수가 한팀을 이뤄 주어진 시간 내에 차례로 사격하는 10미터 공기권총 혼성경기. 이번 아시안... 이명진
- [AG] 잠시 뒤 펜싱, 남자 에페·여자 사브르…'금' 도전 우리 펜싱은 잠시 후 남자 에페와 여자 사브르에서 금메달에 도전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상영, 김지연 두 선수에게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현지에서 임상재 기자가 소식 전해왔습니다. 박상영의 손놀림은 가벼웠고 기합 소리엔 더욱 힘이 들... 임상재
- 한 달 옥탑생활 마무리…"강북에 우선투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한 달간의 옥탑방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19일) 그동안 구상한 정책을 밝혔습니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강북지역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세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시민 생활을 체험하겠다며 옥탑방에 짐을 푼지 29... 김세로
- 항공사 마일리지 써보니…"빙수가 무려 2만 4천 원" 내년부터 대한항공과 아시아나의 마일리지 중 10년 이상 된 것은 소멸됩니다. 그런데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사기는 너무 어렵고요, 물건을 사려면 마일리지 가치가 낮아져서 소비자가 손해를 봐야 합니다. 신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비행기를 탈 때마다... 신정연
- 97번의 사계절…아흔일곱 살 산골 할머니의 일기 강원도 산골에 사는 아흔일곱 살 할머니가 수십 년간 써온 일기를 책으로 냈습니다. 할머니가 느낀 자연의 섭리, 어머니의 마음, 참 예쁘게 담겨있는데요. 김효엽 기자가 만나고 왔습니다. 곱게 굽은 등 뒤로 호미가 달랑거립니다. 오늘(19일)은 ... 김효엽
- [날씨] 폭염 다시 확대…태풍 '솔릭' 한반도로 북상할 듯 이대로 끝날 것 같은 폭염이 다시 심해집니다. 남풍을 타고 습한 공기가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20일) 이틀 만에 폭염특보가 전국 대부분으로 늘어납니다. 폭염경보가 내려진 충청도와 남부 내륙에서는 35도를 웃돌겠고 그 외 지역도 서울 34도 등 오늘보다 조금씩 더 ...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일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