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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G]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하이라이트 영상
- [AG] 연장 들어 터진 "골, 골!"… 한 편의 드라마 우리 선수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잘 싸웠습니다. 연장전 마지막 순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명승부가 펼쳐졌는데요. 이로써 아시안게임 축구에서 우리 대표팀은 2연패를 이뤄냈습니다. 바로 오늘(1일) 경기 분석해보죠. 정준희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정준희
- [AG] 결국 해냈다…역사 다시 쓴 금메달 주역들 경기 직후의 인터뷰도 준비했습니다. 김학범 감독과 이승우 선수의 우승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김학범/축구 대표팀 감독]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에요. 사실 일본을 이겼다는 것은 것은 선수들한테 진짜 고맙고 또 이렇게 애들이 애써줘서 나는 너무나 감사하고...
- [AG] "전성기 이어간다"…외신도 '군면제' 큰 관심 오늘(1일) 경기는 우리나라뿐 아니라요. 영국 등 해외에서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잉글랜드 토트넘의 핵심 선수인 손흥민의 병역 문제 때문이죠. 이제 면제 혜택을 받게 된 손흥민 선수, 해외 무대에서 더 큰 활약 기대해보겠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 리포트... 김수근
- 당·정·청 청와대 집결…"소득주도성장 더 속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대표되는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 정책을 보완하기로 청와대와 정부, 여당이 의견을 모았습니다. 방향은 맞지만 고통이 따르니 보완을 해서 속도를 더 내겠다고 했습니다. 오현석 기자입니다. 민주당의 의원들은 오늘(1일) 모두 청... 오현석
- 판문점 선언 실행되나…"공동연락사무소 이달 안에 문 열 것" 북미 관계가 경색되면서 개소가 미뤄져 온 남북 공동 연락사무소가 "이달 안에 개성에서 문을 열 것"이라고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밝혔습니다. 남북 공동연락사무소 설치는 4.27 판문점 선언의 합의 사항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8월 중... 이세옥
- 이상징후 무시한 구청…'가산동 땅꺼짐' 주민들 이틀째 이재민 신세 서울 가산동의 공사장 주변 도로에서 발생한 땅꺼짐 현상으로 인근 아파트 주민 2백여 명이 이틀째 이재민 신세가 되서 대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오늘(1일) 사고현장 옆 다른 도로에서도 추가로 균열이 발견됐습니다. 이지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 이지수F
- 슬픔도 함께 사라지길…동거차도 초소·팽목항 분향소 역사 속으로 세월호 침몰 현장 근처의 작은 섬 동거차도에는 유가족들이 세월호 인양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만들었던 초소가 있습니다. 오늘(1일) 이 초소를 정리하기 위해 유족들이 동거차도를 찾았습니다. 섬 주민들은 다시 찾은 이들을 따뜻하게 맞았고, 유족들은 그동안 불편... 김진선
- "점원이 말 안 걸었으면"…비대면 마케팅 '인기' 쇼핑을 할 때 사람이 아니라 로봇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카페에서는 주문부터 제조까지 사람과 접촉할 일이 없는 이른바 언택트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점원과 대면하는 것을 부담스럽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김성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김성현
- [AG]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금메달 시상식
- [AG] 한국, 일본 꺾고 金…사상 첫 아시안게임 야구 3연패 야구 대표팀은 역시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대표팀은 사상 첫 아시안게임 야구 3연패도 달성했습니다. 현지에서 박주린 기자입니다. 20년 만에 성사된 야구 결승 한일전. 에이스 양현종의 존재감이 빛났습니다. 3구 삼진으로 ... 박주린
- [AG] 단일팀 감동의 한 달 여정…은메달로 마무리 여자농구 단일팀은 중국과의 결승전에서 역사적인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남북 단일팀은 이로써 드래곤보트와 여자농구에서 금 하나, 은 둘, 동 하나의 값진 성과로 이번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현지에서 손장훈 기자입니다. 2미터가 넘... 손장훈
- [AG] 4년 전 억울함 날렸다…오연지,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첫 금메달 여자 복싱의 오연지 선수는 한국 여자복싱 사상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정상에 올랐습니다. 우리나라는 카약과 정구, 근대5종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임상재 기자입니다. 16강부터 우승 후보들을 모조리 꺾고 올라온 결승. 오연지는 태국의 시손디... 임상재
- '반도체의 힘'…월 수출 '역대 최고' 찍었지만 고용이나 소득분배 같은 경기 지표가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경제 성장을 이끄는 버팀목 수출 상황은 매우 좋습니다. 8월 수출이 1년 전보다 8.7퍼센트 늘어난 512억 달러로, 월간 수출실적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신지영 기자입니다. ... 신지영
- 세금 투입해 육성했다는 ESS…누구를 위한 에너지 정책인가 남는 전기를 모았다가 필요할 때 쓰겠다며 지난 박근혜 정부에서 ESS, 신재생 전기 저장장치 사업에 막대한 돈을 들여 집중 육성했습니다. 세금을 투입해 사업을 육성했는데, 결과는 어떨까요? 한국전력은 큰 손해를 보고, 돈은 대기업이 벌고 있었습니다. 정동훈... 정동훈
- 국민이 준 권한 올바로 사용하길…'군사안보지원사' 출범 국군기무사령부를 대체할 '군사안보지원사령부'가 오늘(1일) 옛 기무사 청사에서 창설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기무사가 그동안 각종 불법행위로 국민께 배신감을 준 만큼 국민이 준 권한을 이제는 정의롭게 사용하라'고 당부했고, 남영신 초대 사령관은 ... 김재영
- [이슈 콕] 2018 아시안게임 축구 경기 外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한 주 동안 관심을 모은 소식들을 전해드리는 '이슈 콕' 순서입니다. 이번 주에는 낙태 수술 전면 거부, 일베 박카스남. 이런 키워드들이 눈에 띄는군요. 이지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인터넷과 SNS에서 네티즌들이... 이지선
- [날씨] 두 달 만에 가장 선선한 밤, 제주 낮까지 강한 비 9월이 되자마자 공기가 부쩍 쾌적해졌습니다. 바람도 한결 시원해졌는데요. 오늘(1일) 밤은 두어 달 만에 가장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영월이 14도까지 내려가는 등 일부 지역은 쌀쌀하게도 느껴지겠고요. 대구 18도, 서울 20도로 대부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내... 이문정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축구 중계 관계로 늦게 시작해서 이제 뉴스데스크 마치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십시오. 시청해 주신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