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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주요뉴스 우리 국민 5명 중 4명은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MBC가 긴급 실시한 여론조사 응답자들은 가장 인상 깊었던 회담 장면으로 평양 시민 앞에서의 문 대통령 연설을 꼽았습니다. 3명 중 2명은 종부세를 더 강화해야 한다... 박재훈
- [MBC여론조사] 5명중 4명 "회담 성과 있었다…김정은 답방 환영" 여러분은 2박 3일간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어떻게 보셨습니까? MBC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10명 중 8명이 이번 회담이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했고, 또 82.8%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환영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먼저 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 오현석
- [MBC여론조사] 3명중 2명 "1주택자도 비싼 집이면 종부세 내야" 경제 분야에 대해서도 조사했습니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 세 명 중 두 명은 종합부동산세, 즉 종부세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했고, 1주택자라도 비싼 집이면 종부세를 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박진준 기자입니다. 먼저, 정부... 박진준
- 대화 준비하는 美…"金이 멋진 편지 보냈다" 평양 정상회담 이후, 미국은 북한과의 협상 재개를 공식화했습니다. 이제 미국의 움직임이 바빠졌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 연결돼 있습니다. 먼저 폼페이오 장관이 오늘(22일)도 북미정상회담을 언급했던데, 연일 북한 얘기를 하고 있네요? ◀ 기자 ▶ 폼페이... 여홍규
- 거의 풀렸지만…"내일 오전 11시 정체 절정" 본격적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도 고향으로 향하시는 분들 있으시겠죠? 오늘(22일) 일찍부터 고속도로는 정체를 빚었습니다. 김민찬 기자가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데요.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자 ▶ 지금은 고향 가는 길, 훨씬 수월합니다. 낮... 김민찬
- 연휴 '60만 명' 해외로…출국장 대기 줄 '50m'까지 이번에는 인천공항 출국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연휴가 길다 보니 해외 나가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박윤수 기자, 공항도 평소 휴일보다 더 붐비고 있죠? ◀ 기자 ▶ 네, 저는 지금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에 나와 있습니다. 늦은 시각이지만 야간 항공편을 ... 박윤수
- 하늘에서 본 연휴 첫날 풍경…꼬리 문 '하행선' 고향집으로 해외로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여행길에 오르시느라 오늘(22일) 하루 분주했던 분들 많으셨을 텐데요. 신수아 기자가 헬기를 타고 귀성길 풍경을 담았습니다. 여객선이 물살을 가르며 고향 섬으로 향합니다. 터미널은 오랜만에 분주했습니다.... 신수아
- "내일 마트 문 닫아요"…쇼핑카트·바구니 '동나' 내일(23일)이 대형 마트가 의무로 휴업하는 일요일입니다. 오늘 그래서 추석 차례상 준비를 위해서 장을 보러 나온 사람들로 마트마다 크게 붐볐습니다. 추가로 준비한 쇼핑카트와 바구니를 준비했는데도 다 동이 날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황의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황의준
- 김해 대형 워터파크 목욕탕서 불…100여 명 대피 경남 김해의 대형 워터파크 여성 사우나실에서 불이 나 이용객 100여 명이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하마터면 대형 인명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최영태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오늘(22일) 오후 5시 5분쯤, 경남... 최영태
- '음복주' 한 잔이 졸음운전으로…안전띠 '꼭' 이번 추석 연휴, 고속도로에는 하루 평균 450만 대의 차량이 달린다고 하죠. 과거 추석 연휴의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니, 추석 때는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평소보다 많이 났습니다. 양효걸 기자입니다. 추석 연휴에는 졸음운전이 급증합니다. 하루... 양효걸
- 감쪽같이 사라진 가족 '묘'…연락도 없이 납골당으로 명절을 맞아 성묘를 갔는데 가족이나 친지 묘가 사라졌다면? 전주에서 실제로 이런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찌 된 사연인지, 한범수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전주에 부모님 산소가 있는 이희권 씨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러 갔다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한범수
- 전기차 vs 수소차…"기자가 직접 타봤습니다" 수소차와 전기차, 이제 막 걸음마를 뗀 두 친환경차의 성패에 세계 자동차 산업의 운명이 달려 있다고 하는데요. 미래의 차는 어느 쪽이 차지하게 될까요? 윤효정, 이재민 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미래의 차, 그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수소차 그리고... 윤효정
- 불법체류 단속에 사망…한국인에 '장기기증' 한 외국인 건설 노동자가 불법체류 단속을 피하려다 부상을 입고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미얀마에서 온 27살 산 소티. 그는 한국인 네 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떠났습니다. 윤상문 기자입니다. 조문객도, 흔한 화환도 없는 빈소. 미얀마인 이주 노... 윤상문
- 1미터 두께 얼음 헤치고…'북극항로' 열었다 컨테이너선으로는 최초로 덴마크 선적의 컨테이너 선적이 북극해를 가로질러 부산에서 유럽까지 가는 데 성공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또 하나의 중요한 뱃길이 열렸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전동혁 기자입니다. 덴마크 선적의 컨테이너선 '벤타 머스크'호가 지... 전동혁
- '세월호' 후 다섯 번째 추석…"그들을 볼 낯이 없다" 오늘(22일) 목포 신항에서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위한 조금 이른, 특별한 차례상이 차려졌습니다. 미수습자 다섯 명을 찾는 일은, 다음 달 종료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바로 선 세월호가 놓인 목포신항 부두. 갖가지 생선부터 과일, 전과 송편... 김진선
- 음주·무면허 고속버스, 서울서 부산까지 400km 운행 오늘(22일) 새벽 5시 35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 23.8km 지점에서 59살 김 모 씨가 승객 20여 명을 태운 고속버스를 무면허, 음주 상태로 몰다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의심되는 고속버스가 발견됐다는 신고에 따라, 약 10km 추격 끝에... 윤파란
- [현장36.5] 즐거운 귀향길 김기덕
- 5위 자리 탈환 KIA, 가을야구 굳히기 나서나? 外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프로야구에서 5위 자리를 되찾은 기아가 가을야구 막차 티켓을 향해 굳히기에 나섰습니다. 이명노 기자입니다. 어제(21일) 5위를 탈환한 KIA의 방망이는 3위 한화를 상대로도 멈추지 않았습니다. 경기 초반 최형우와... 이명노
- 물오른 황의조, 2경기 연속 결승골…3연승 이끌어 J리그 감바 오사카의 황의조 선수, 물오른 골감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21일)도 2경기 연속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3연승을 이끌었습니다. 경기 시작과 동시에 공격하는 감바 오사카입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황의조가 논스톱 슛~! 크로스바를 ...
- "안 풀리네 안 풀려"…FC서울, 경남FC에 역전패 프로축구 경남 FC가 역전승을 거두고 2위를 지켰습니다. 서울은 경기가 안 풀려도 이렇게 안 풀릴 수 있나 싶습니다. ◀ 영상 ▶ 6경기 연속 승리를 거두지 못한 서울인데요. 안델손이 수비망을 뚫고 선제골을 집어넣습니다. 이을용 감독도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김종경
- [톱플레이] 페더러-조코비치 "뭉치면 천하무적?"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US오픈 챔피언 조코비치가 사상 처음으로 복식팀으로 출전했습니다. 천하무적일 거 같은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조코비치의 멋진 서브. 그리고 강력한 스트로크. 아 그런데 페더러의 등에 맞는군요. "미안해 친구, 많이 ... 정준희
- [스포츠 영상] 탬파베이 최지만 '멀티 히트' 탬파베이의 최지만 선수가 멀티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무릎 통증으로 교체가 됐는데요. 큰 부상이 아니길 바라겠습니다. 토요일 밤 스포츠뉴스였습니다.
- [날씨] 밤사이 귀성길 안개 조심…내일 중부·호남 '비' 연휴 첫날인 오늘(22일)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뜨거운 볕이 쏟아졌습니다. 밤사이 귀성길에 오르시는 분들은 안전운전 하셔야겠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가을의 네 번째 절기인 추분입니다. 새벽부터 낮 사이에 ... 최아리 캐스터
- 뉴스데스크 클로징 토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