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진

떴다! 2018년 '스포츠의 해' 밝았다

떴다! 2018년 '스포츠의 해' 밝았다
입력 2018-01-01 20:47 | 수정 2018-01-01 20:49
재생목록
    ◀ 앵커 ▶

    새해 첫 스포츠뉴스입니다.

    2018년은 다양한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스포츠 팬들을 설레게 할 겁니다.

    스포츠 스타들에게도 남다른 한 해가 되겠죠?

    ◀ 리포트 ▶

    첫 테이프는 평창이 끊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이 2월 9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평창과 강릉, 정선에서 펼쳐집니다.

    우리 선수단은 금메달 8개로 종합 4위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다음 무대는 러시아에서 펼쳐집니다.

    단일 종목 세계 최대 이벤트죠.

    피파 월드컵이 6월 14일부터 한 달 동안 러시아 11개 도시에서 열립니다.

    우리나라의 상대는 독일, 스웨덴, 멕시코 16강 가는 길이 만만치 않아 보이네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이번엔 인도네시아로 떠납니다.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에서 아시안게임이 예정돼 있습니다.

    선수들은 어떤 마음가짐일까요?

    94년생 개띠, 윤성빈 선수부터 만나봅니다.

    [윤성빈]
    "황금 개띠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황금 개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승훈]
    "평창에서 멋있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상화]
    "좋은 성과로 기쁨을 안겨드리겠습니다."

    [김신욱]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이재성]
    "중요한 월드컵이 있기 때문에 많은 성원과 응원 부탁드리겠고"

    [구자철]
    "하나하나씩 이뤄나가시는 시간을 갖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이민아]
    "한국 축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박지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한민국 파이팅. 하하하"

    [최재우]
    "평창 파이팅"

    [이상호]
    "파이팅"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새해 복~ 새해 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하하"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