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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02 20:00 | 수정 2018-01-0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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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우리 정부가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자고 북측에 제안했습니다.

    평창 올림픽을 대비한 체육 실무 회담을 넘어 남북 관계 현안까지도 논의하자는 건데,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에 환영의사를 밝히고 긴밀한 후속 조치를 주문한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북한이 평창에 대표단을 파견할 경우 누가 대표단을 이끌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정은의 여동생으로 최근 정치적 위상이 높아진 김여정과 북한 서열 2위인 최룡해 등 최고위층의 방문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습니다.

    ◀ 앵커 ▶

    한미연합 군사훈련 '키 리졸브' 훈련이 예년보다 한 달 이상 늦춰진 4월 중순 이후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의 신호탄으로도 해석되지만, 북한의 요구처럼 훈련이 중단되는 일은 없을 거라고 군 당국은 못박았습니다.

    ◀ 앵커 ▶

    올해 최저임금이 시간당 7,530원으로 오르면서 노동자들은 경제 사정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하는 반면, 고용주들은 임금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이 적용된 둘째 날,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 일자리 현장과 남은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 앵커 ▶

    버스 기사들의 졸음운전 사고를 막기 위해 휴식 보장 등의 대책이 마련됐지만, 기사들은 여전히 장시간 운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버스업종이 무제한 초과 근무가 허용되는 특례업종이기 때문인데, 이를 개선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안은 국회에서 표류 중입니다.

    ◀ 앵커 ▶

    경제난에서 촉발된 이란의 시위가 반정부 시위로 격화되면서 지금까지 최소 20명이 사망했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시위대를 지지하면서 이란 정부를 견제하는 등 전 세계가 이란 사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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