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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허일후 앵커

여자농구 신한은행 제소 기각…"U 파울 판정도 정당"

여자농구 신한은행 제소 기각…"U 파울 판정도 정당"
입력 2018-01-03 20:48 | 수정 2018-01-03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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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자 농구 신한은행이 논란의 역전패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는데요.

    연맹은 기각 결정을 내렸고 심판 판정도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종료 12초를 남기고 논란이 됐던 장면입니다.

    한 점 앞선 신한은행 손튼이 리바운드를 잡았는데 우리은행 김정은이 반칙 작전을 벌인 거죠.

    그런데 심판이 비디오 판독을 통해 팔꿈치를 휘두른 손튼의 행동도 비신사적이라면서 U파울을 준 건데요.

    손튼이 이 파울로 오만 측 퇴장을 당하면서 신기성 감독은 거센 항의를 이어갔습니다.

    결국 연장 끝에 우리은행이 이기면서 신한은행은 대열을 놓치게 됐는데요.

    신한은행은 비디오 판독을 주심이 아닌 부심이 진행을 했다며 절차에 문제가 있다고 문제제기를 했는데 WKBL은 신한은행의 제소를 기각했습니다.

    그런데도 사라지지 않는 이 찜찜함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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