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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05 20:00 | 수정 2018-01-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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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는 9일 판문점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북한이 수용하면서 2년여 만에 남북 회담이 성사됐습니다.

    이산가족 상봉, 개성공단 재개 등 남북 관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한 논의까지 기대되는 가운데 정부는 제재 위반 논란 없이 북한이 평창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최우선 의제라고 밝혔습니다.

    ◀ 앵커 ▶

    한미 정상이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연합군사훈련을 연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키리졸브 훈련과 독수리 훈련 모두 평창올림픽 폐막 이후로 연기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대화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며 "문 대통령을 100% 지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앵커 ▶

    다스 최대주주였던 김재정 회장이 사망한 이후 유족들이 스스로에게 불리한 방식으로 재산을 상속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족들은 400억 원 이상의 상속세를 현물 주식으로 납부하면서 최대 주주 지위를 상실했는데, 누구를 위해 이런 손해를 감수했는지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정두언 전 의원이 "다스는 의심의 여지없이 이 전 대통령의 회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이 전 대통령으로부터 과거 현대자동차 정세영 회장의 권유로 다스를 만들게 됐다는 창업 비화를 여러 차례 들었으며 다스 직원들이 서울 시장 선거는 물론 대통령 선거 때도 일을 도왔다고 주장했습니다.

    ◀ 앵커 ▶

    서울 아파트값이 1월 첫째 주 기준으로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정부의 보유세 강화 방침에도 불구하고 서울 전 지역에서 집값이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민간주택 분양가 상한제가 추가 대책으로 꼽히지만, 이 역시 효과가 제한적일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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