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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아리랑 전할래요"…아이스댄싱팀의 도전

손장훈 기사입력 2018-01-05 20:47 최종수정 2018-01-05 21:07
피겨아이스댄싱 평창 민유라 겜린
◀ 앵커 ▶

한복을 입은 남녀 선수가 아리랑에 맞춰 빙판위에서 연기를 펼치는 모습.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기대되는 장면인데요.

손장훈 기자가 피겨 아이스댄싱 팀을 소개해드립니다.

◀ 리포트 ▶

16년 만에 올림픽에 도전하는 한국 아이스댄싱.

주인공은 민유라와 알렉산더 겜린입니다.

태극마크를 위해 국적까지 바꾼 이들의 꿈은 이번 주말이 지나면 현실로 바뀝니다.

지난해 9월 직접 자력출전권을 따낸데다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하는 유일한 팀이기 때문입니다.

[민유라]
"한 달밖에 안 남았는데, 지금 할 수 있는 건 매일 차분하게 열심히 하는 것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들의 롱 프로그램 배경음악은 '아리랑'.

가장 한국적인 감성을 전달하고 싶어 주변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정했습니다.

[민유라]
"예전엔 실력이 모자라서 할 수 없었는데, (평창올림픽에선) 한국 노래로 하고 싶어서 고르게 됐습니다."

연기 점수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고 어색했던 개량 한복도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알렉산더 겜린]
"한복이 한국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옷이라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벌써부터 올림픽 무대에서 펼쳐질 애절한 아리랑 연기가 기다려집니다.

"평창에서 아리랑을 함께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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