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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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1-07 20:00
|
수정 2018-01-0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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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틀 앞으로 다가온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의 양측 대표단이 확정됐습니다.
우리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수석 대표를 맡게 돼 이번 고위급 회담은 장관급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 앵커 ▶
2004년 이후 27차례나 남북 회담에 참석한 북측 리선권 대표에 대해서는 다혈질이지만, 유화적인 표현도 아끼지 않는, 잘 훈련된 협상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100퍼센트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전제로 한다면 북한 김정은과도 전화할 수 있다며 북미 직접 대화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 앵커 ▶
전북 완주의 한 야산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기름 절도범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뚫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재판에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가 재산 추징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본인이 대통령 재임 시 마련한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에 따라 재산 상당액을 추징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차준환 선수가 남자 피겨 대표 선발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이틀 앞으로 다가온 판문점 남북 고위급 회담의 양측 대표단이 확정됐습니다.
우리측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이 수석 대표를 맡게 돼 이번 고위급 회담은 장관급으로 열리게 됐습니다.
◀ 앵커 ▶
2004년 이후 27차례나 남북 회담에 참석한 북측 리선권 대표에 대해서는 다혈질이지만, 유화적인 표현도 아끼지 않는, 잘 훈련된 협상가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남북 대화를 100퍼센트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핵화'를 전제로 한다면 북한 김정은과도 전화할 수 있다며 북미 직접 대화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 앵커 ▶
전북 완주의 한 야산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겨우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기름 절도범들이 송유관에 구멍을 뚫다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앵커 ▶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재판에서 유영하 변호사를 선임한 이유가 재산 추징 우려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죄가 확정되면 본인이 대통령 재임 시 마련한 이른바 '전두환 추징법'에 따라 재산 상당액을 추징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앵커 ▶
'남자 김연아'로 불리는 차준환 선수가 남자 피겨 대표 선발전 마지막 날 경기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극적으로 평창 동계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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