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규묵
손흥민 '골대가 야속해'…팀은 32강 진출
손흥민 '골대가 야속해'…팀은 32강 진출
입력
2018-01-08 20:43
|
수정 2018-01-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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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요즘 상승세죠?
오늘(8일)은 FA 컵 64강전에 교체 출전했습니다.
토트넘 엿새 동안 벌써 세 번째 경기인데요.
오늘은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 선수.
후반에 교체 출전을 했습니다.
후반 41분.
결정적인 찬스에서 때린 슛이! 골대를 맞추고 맙니다.
조금만 안쪽이었으면 11호 골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토트넘은 얀 베르통헨의 시원한 중거리 슛에 힘입어 윔블던을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브리그 팀에게 굴욕을 당했는데요.
노팅엄 리하이 가슴 트래핑, 콕 찍어서 그대로 골망을 가릅니다.
감독 역시도 흐뭇한 미소, 승리를 예감했을까요?
후반에 페널티 킥을 두 개나 얻었는데 이번에는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들어가는군요.
아스널이 64강전에서 떨어진 게 처음이라는데.
벵거 감독님의 표정이 영 안 좋네요.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 요즘 상승세죠?
오늘(8일)은 FA 컵 64강전에 교체 출전했습니다.
토트넘 엿새 동안 벌써 세 번째 경기인데요.
오늘은 벤치에서 시작한 손흥민 선수.
후반에 교체 출전을 했습니다.
후반 41분.
결정적인 찬스에서 때린 슛이! 골대를 맞추고 맙니다.
조금만 안쪽이었으면 11호 골을 기록할 수 있었는데 아쉽군요.
토트넘은 얀 베르통헨의 시원한 중거리 슛에 힘입어 윔블던을 꺾고 32강에 진출했습니다.
아스널은 이브리그 팀에게 굴욕을 당했는데요.
노팅엄 리하이 가슴 트래핑, 콕 찍어서 그대로 골망을 가릅니다.
감독 역시도 흐뭇한 미소, 승리를 예감했을까요?
후반에 페널티 킥을 두 개나 얻었는데 이번에는 엉덩방아를 찧으면서도 들어가는군요.
아스널이 64강전에서 떨어진 게 처음이라는데.
벵거 감독님의 표정이 영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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