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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빙속여제' 이상화 최종 리허설…"평창은 내 것!"

'빙속여제' 이상화 최종 리허설…"평창은 내 것!"
입력 2018-01-12 20:48 | 수정 2018-01-12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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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빙속여제 이상화 선수가 동계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해 평창올림픽 최종 리허설을 가졌습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입니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이상화 선수, 전력을 다하기보다 컨디션 점검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최종 기록은 38초 21.

    가뿐하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상화/빙속 국가대표]
    "평창은 제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목표는 금메달로 하고 싶지만 욕심이 많아지면 저 자신도 모르게 실수할 것 같아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후회 없는 레이스를 하고 싶어요."

    미국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월드컵.

    우리나라의 최재우, 서명준 두 선수가 출전했는데요.

    각각 9위와 11위로 2차 결선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아쉽습니다만 이제부터가 진짜 중요한 거 아시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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