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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19 20:00 | 수정 2018-01-19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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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정부가 군 복무기간을 3개월 단축하고 2022년까지 전체 병력수를 현재보다 11만 명 줄여 50만 명 선까지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병력 감축은 육군 위주로 진행되는데, 전투력 손실을 막기 위해 군수, 행정 등 비전투분야 장병들은 야전으로 전환 배치됩니다.

    ◀ 앵커 ▶

    검찰이 수감 중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지금까지 드러난 혐의 이외에 국정원 특활비를 사적으로 유용한 정황이 추가로 포착된 건데, 검찰은 원 전 국정원장 자녀의 아파트 구입 자금 출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노후 아파트 재건축 연한을 40년으로 늘리는 방안에 대한 검토에 나서면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재건축을 늦추면 투기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지만, 신축 아파트 가격이 오르는 풍선효과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장 첫날 10여 편의 여객기가 9백여 개의 짐을 싣지 못한 채 출발하는 대규모 수하물 누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천공항 측은 여객기의 지연 도착이 문제라며 항공사를 탓한 반면 항공사들은 인천공항의 수하물 처리에 문제가 있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아랍에미리트연합과의 비밀 군사협정은 김태영 전 국방장관이 아니라 유명환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이 공식 절차를 거쳐 최종 서명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유 전 장관은 사실 여부를 묻는 질문에 나중에 역사가 판단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 앵커 ▶

    바른정당 하태경 의원이 지난 15일 가상화폐 대책 발표 당시 언론 공지와 보도 시점 사이 40분 동안 비트코인 값이 5% 올랐다며 작전세력 개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하 의원은 당시 정부 발표가 거래소 폐쇄를 추진했던 법무부를 이선 후퇴시키는 내용이어서 작전세력에겐 호재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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