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희웅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김윤옥, '명품구입 특활비 사용' 주장 박홍근 고소
입력
2018-01-1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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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1-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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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의 부인 김윤옥 여사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아 명품 구입에 썼다고 주장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에 대해 이 전 대통령 측이 오늘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사실이 아니고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홍근 의원이 오늘 또다시 라디오에 출연해 특활비 1억 원 가운데 3~4천만 원 정도를 지난 2011년 방미 중에 명품구입에 썼다고 발언했다"며, "이는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사실이 아니고 법적대응을 할 것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박홍근 의원이 오늘 또다시 라디오에 출연해 특활비 1억 원 가운데 3~4천만 원 정도를 지난 2011년 방미 중에 명품구입에 썼다고 발언했다"며, "이는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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