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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이적설' 호날두…'내가 메시 연봉의 절반 안돼?'

'이적설' 호날두…'내가 메시 연봉의 절반 안돼?'
입력 2018-01-19 20:47 | 수정 2018-01-19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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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축구스타 호날두의 연봉이 메시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호날두의 이적설 역시 돈에서 시작된 걸까요?

    ◀ 영상 ▶

    한 스페인 매체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 세계 축구선수 연봉 1위는 당연 메시입니다.

    우리 돈으로 602억 원.

    하루에 1억 6,500만 원 정도를 버는군요.

    제 돈은 아닙니다만 정말 부럽습니다.

    그렇다면, 호날두가 2위일까요?

    아니죠.

    아르헨티나의 테베즈가 중국에서 497억 원을 받아 2위.

    그리고 역대 최대 이적료의 주인공 네이마르가 471억 원으로 3위입니다.

    그렇다면 호날두는 어디에 있을까요?

    이게 275억 원으로 6위에 그쳤군요.

    메시의 절반도 되지 않는 금액입니다.

    2016년 말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할 때만 해도 세계 최고 연봉이었는데요.

    이후에 다른 선수들이 새롭게 계약을 하면서 순위가 밀려났다고 합니다.

    지고는 못 사는 이 남자.

    메시 수준의 연봉 인상을 요구한 거로 알려졌는데요.

    30대 중반의 나이, 거기에 기량도 조금씩 주춤하다 보니 구단은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지단 감독은 호날두 없는 레알은 상상 불가라고 하지만 결국 프로의 세계는 돈이죠.

    과연 호날두는 남을까요, 떠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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