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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효엽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20 20:00 | 수정 2018-01-2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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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 새벽 서울 종로의 한 여관에서 술 취한 50대 남성이 홧김에 불을 질러 다섯 명이 숨지고 다섯 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난 곳은 사실상 쪽방촌 같은 열악한 시설로, 장기 투숙하다 변을 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오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오랜 측근이자 다스의 감사를 맡고 있는 신학수 전 청와대 비서관의 집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특수활동비와 다스 의혹에 관한 수사가 동시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 앵커 ▶

    이명박 전 대통령 아들 시형 씨가 출처가 불분명한 뭉칫돈을 전세자금이나 내곡동 사저 매입에 쓴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돈의 출처를 쫓기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의혹을 수사한 이광범 특검의 수사 기록 일체를 넘겨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북한이 현송월 단장 등 예술단 사전조사단의 방문을 설명 없이 갑자기 취소했습니다.

    북한 측의 단순 변심인지, 속도 조절 전략인지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과거 권위주의 정부 시절 간첩조작 사건의 담당자들은 훈장을 받아 지금도 각종 혜택을 받으며 살고 있는 반면, 고문 피해자들은 무죄를 인정받고도 국가로부터 배상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엇갈린 삶,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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