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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 '눈'…다시 강력 '한파'

[날씨] 내일 오후부터 서해안 '눈'…다시 강력 '한파'
입력 2018-01-22 20:53 | 수정 2018-01-22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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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구름 뒤로 강력한 한기가 쏟아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오늘 밤 중북부 지역으로는 한파경보가, 서울 등 그 밖의 중부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 아침 기온은 철원이 영하 17도, 서울도 영하 13도까지 내려가겠고요.

    거기에 칼바람이 더해져 체감온도는 경기도 연천 지역이 무려 영하 24도, 서울도 영하 21도까지 곤두박질치겠습니다.

    서해 상으로는 눈구름도 만들어집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호남 서해안에 최고 7cm, 호남 내륙과 충남 서해안에도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모레 낮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 강원 일부 지역에는 눈이, 기온이 비교적 높은 남부 곳곳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눈과 비는 오늘 늦은 밤이면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에는 추위와 함께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13도, 세종은 영하 11도가 예상되고요.

    낮 기온도 낮습니다.

    강릉과 안동이 영하 4도, 광주는 영하 2도에 머물겠습니다.

    물결은 차츰 높게 일겠고 풍랑특보도 내려지겠습니다.

    모레 수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16도까지 내려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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