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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1-23 20:00 | 수정 2018-01-23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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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블랙리스트 판사들의 인사상 불이익이 실제로 확인되었습니다.

    MBC가 문건에 등장한 21명 판사들의 2010년 이후 인사이동을 분석한 결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부에 배치된 판사는 단 1명에 불과했습니다.

    중요 시국 사건 재판을 맡은 형사부에서 진보 성향 법관들을 배제한 셈이어서 파장이 예상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법조계는 하루종일 술렁였습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사안이 엄중하다고 밝혔고 추가 조사를 통해 실체를 규명해야 한다는 판사들의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책임론이 제기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해명도 대응도 하지 않았습니다.

    ◀ 앵커 ▶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항소심에서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공모 혐의가 인정돼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선고를 앞둔 박 전 대통령 1심 재판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1심에서 집행유예로 풀려났던 조윤선 전 수석은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 앵커 ▶

    세월호 침몰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실험이 네덜란드 해양연구소에서 진행됩니다.

    그동안의 컴퓨터 실험과 달리 축구장 크기의 세계 최대 규모 수조에서 세월호 축소 모형 배를 이용해 사고 당시와 동일한 조건을 구성한 만큼 정확한 원인이 밝혀질지 기대됩니다.

    ◀ 앵커 ▶

    미국이 외국산 세탁기와 태양광 패널에 긴급수입제한조치, 세이프가드를 발동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즉각 WTO 제소 절차를 검토하며 법적 대응에 들어갔고, 미국에 승소했던 반덤핑 사건들에 대한 보복 조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 앵커 ▶

    오는 30일부터 엄격한 실명 확인 절차를 거쳐야 가상화폐를 거래할 수 있습니다.

    하루 1천만 원 이상, 일주일 2천만 원 이상 입출금할 경우 은행의 집중 감시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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