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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리허설'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 만만찮은 북한 페어

'평창 리허설'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개막, 만만찮은 북한 페어
입력 2018-01-24 20:49 | 수정 2018-01-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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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오늘(24일)은 쇼트프로그램 연기들이 펼쳐졌는데요.

    함께 보시죠.

    여자 피겨의 기대주 김하늘 선수.

    영화 피아노의 OST에 맞춰서 3회전 연속 점프는 물론 모든 점프를 클리어하면서 클린 연기를 펼쳤습니다.

    성적도 만족스러웠습니다.

    61.15점으로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습니다.

    아이스댄스의 민유라-겜린 선수는 60.11점으로 14개 팀 가운데 7위에 자리했고요.

    관심을 모았던 페어에서는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가 본인들 최고 기록으로 4위에 오른 가운데, 우리나라의 김규은-감강찬 조는 감강찬 선수의 어깨 부상으로 기권했습니다.

    다행히 올림픽 출전을 포기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니까 빠른 회복을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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