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2-02 20:00
|
수정 2018-02-02 20:01
재생목록
◀ 앵커 ▶
현직 검사가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조희진 단장의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북부지검 임은정 검사는 자신이 문제제기한 성폭력 사건을 무마한 장본인이 조 단장이었다며 진상조사단장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격 시비가 불거지면서 진상조사단은 출범 하루 만에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사 성추행' 사건의 사후 조치가 미흡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는데,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였던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 앵커 ▶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절반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직접 전달됐다는 사실을 MBC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BBK 특검 수사가 진행되던 2008년 다스 이상은 회장 몫이던 100억 원을 수표로 건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를 규명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하나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명문대 출신 지원자 점수는 올리고 다른 지원자 점수는 깎아 합격자가 뒤바뀐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입점 대학 등 주거래 대학 출신을 우대한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확인 결과 은행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명문대 출신에 가산점을 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합법적으로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존엄사 법이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환자 본인에게 직접 알려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의료 현장에서 혼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앵커 ▶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 김주식 선수는 취재진에게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현직 검사가 검찰 성추행 진상조사단 조희진 단장의 사퇴를 요구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북부지검 임은정 검사는 자신이 문제제기한 성폭력 사건을 무마한 장본인이 조 단장이었다며 진상조사단장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격 시비가 불거지면서 진상조사단은 출범 하루 만에 위기를 맞게 됐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검사 성추행' 사건의 사후 조치가 미흡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외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대책위원회를 구성했는데, 1986년 부천경찰서 성고문 사건 피해자였던 권인숙 한국여성정책연구원장이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 앵커 ▶
도곡동 땅 매각 대금 절반이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직접 전달됐다는 사실을 MBC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BBK 특검 수사가 진행되던 2008년 다스 이상은 회장 몫이던 100억 원을 수표로 건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도곡동 땅과 다스의 실소유주를 규명하는 결정적인 단서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하나은행이 채용 과정에서 명문대 출신 지원자 점수는 올리고 다른 지원자 점수는 깎아 합격자가 뒤바뀐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하나은행은 입점 대학 등 주거래 대학 출신을 우대한 조치라고 해명했지만, 확인 결과 은행 입점 여부와 관계없이 명문대 출신에 가산점을 줬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앵커 ▶
무의미한 연명 치료를 합법적으로 중단할 수 있도록 한 이른바 존엄사 법이 모레부터 시행됩니다.
하지만, 환자 본인에게 직접 알려야 하는 등 절차가 복잡해 의료 현장에서 혼선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 앵커 ▶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우리 선수단이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북한 피겨스케이팅 페어의 렴대옥, 김주식 선수는 취재진에게 농담을 던질 정도로 여유와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