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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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2-07 20:00
|
수정 2018-0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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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미국과 일본은 북핵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며 대북 압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 앵커 ▶
북한 응원단과 대표단 등 280여 명이 개성공단 육로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어제 도착한 북한 예술단은 비공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내일 첫 공연에 대비했습니다.
◀ 앵커 ▶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비무장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당시 계엄사령부 문건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과 해군이 광주항쟁 진압을 위해 대기했던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 앵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판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담당 판사를 감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에 근접했고, 정치권에서는 역사상 가장 잘못된 판결이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 앵커 ▶
서울 강릉을 오가는 KTX 열차가 개통 이후 40차례 이상 통신이 끊긴 채 운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열차의 교신이 두절되면서 다급해진 기관사들이 규정을 어기고 휴대전화로 관제실과 통화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평창 올림픽에 맞춰 성급하게 개통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가 '재건축 관리처분 신청서를 외부 기관에 의뢰해 검증하라'는 정부 지시를 거부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구청장들이 유권자인 조합원들의 눈치를 보고 정부에 반기를 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평창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합니다.
이른바 '백두혈통'의 일원이 우리나라에 오는 건 처음입니다.
청와대는 기대감을 나타냈지만, 미국과 일본은 북핵 문제를 직시해야 한다며 대북 압박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 앵커 ▶
북한 응원단과 대표단 등 280여 명이 개성공단 육로를 통해 도착했습니다.
어제 도착한 북한 예술단은 비공개 리허설을 진행하면서 내일 첫 공연에 대비했습니다.
◀ 앵커 ▶
5.18 민주화 운동 당시 비무장 시민들을 향한 계엄군의 헬기 사격이 실제 있었던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국방부 특별조사위원회는 당시 계엄사령부 문건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과 해군이 광주항쟁 진압을 위해 대기했던 사실도 추가로 밝혀졌습니다.
◀ 앵커 ▶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판결에 대한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담당 판사를 감사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은 청와대 답변 기준인 20만 명에 근접했고, 정치권에서는 역사상 가장 잘못된 판결이라는 비판까지 나왔습니다.
◀ 앵커 ▶
서울 강릉을 오가는 KTX 열차가 개통 이후 40차례 이상 통신이 끊긴 채 운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열차의 교신이 두절되면서 다급해진 기관사들이 규정을 어기고 휴대전화로 관제실과 통화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평창 올림픽에 맞춰 성급하게 개통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 3구가 '재건축 관리처분 신청서를 외부 기관에 의뢰해 검증하라'는 정부 지시를 거부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둔 구청장들이 유권자인 조합원들의 눈치를 보고 정부에 반기를 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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