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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캐스터

[날씨] 내일 반짝 찬바람…서울 아침 영하 7도

[날씨] 내일 반짝 찬바람…서울 아침 영하 7도
입력 2018-02-16 20:51 | 수정 2018-02-1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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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기 참 좋은 날씨였습니다.

    내일(17일) 귀경길에 오르신다면 따뜻한 옷차림 하셔야겠는데요.

    올림픽 경기가 한창인 평창 등 강원 일부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다시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평창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서울은 영하 7도, 전주는 영하 6도가 예상됩니다.

    거기에 찬바람까지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에는 반짝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오후부터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풍이 유입돼 예년 이맘때 기온을 되찾겠고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월요일에는 무난한 출근길이 되겠습니다.

    경북 내륙에는 구름만 많겠고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자세한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7도, 한낮에는 2도에 머물겠고요.

    그 밖의 낮 기온 인천은 1도, 대전은 3도가 예상됩니다.

    남부 지방도 한낮에 전주가 4도, 대구는 5도, 부산은 7도로 5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절기상 '우수'인 다음 주 월요일에는 서울의 낮 기온이 7도까지 오르겠고요.

    다음 주 중반쯤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비나 눈 소식이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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