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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기덕

[현장 36.5] 유빙이 덮친 김 양식장

[현장 36.5] 유빙이 덮친 김 양식장
입력 2018-02-27 20:47 | 수정 2018-02-27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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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 얼음들 유빙이 밀려 내려오는 바람에 다 쓸고 나간 거예요. 큰 것들이 밀려오면 이것들이(지주대들이) 못 버텨요."

    [윤성균/김 양식 경력 30년]
    "전부 다 쓰러져 있는 게 얼음으로 인해서 저렇게 되어 있는 거예요. 저 밑에 한번 보세요."

    [임용호/김 양식 경력 15년]
    "8~9년 전 그때는 소규모로 유빙 피해가 조금 있었고요. 이번처럼 크게는 처음입니다."

    "자잿값만 60만 원이 넘어가는데, 복구비는 옛날 10여 년 전에 책정했던 그 금액에서 30% 선에 맞춘다고 그렇게 이야기를 하시니깐 뭐...할 말이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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