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손장훈

추신수 시범경기서 첫 안타, 류현진 노로바이러스 회복

추신수 시범경기서 첫 안타, 류현진 노로바이러스 회복
입력 2018-03-02 20:50 | 수정 2018-03-02 21:23
재생목록
    ◀ 앵커 ▶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시즌 준비에 돌입을 했는데요.

    텍사스의 추신수 선수가 시범경기 첫 안타를 2루타로 신고를 했습니다.

    ◀ 영상 ▶

    샌디에이고전 3회 초.

    추신수 선수는 외야 깊숙한 곳을 총알 같은 타구로 1루 주자 드쉴즈를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시범경기 첫 안타와 타점이었고요.

    후속 타자의 2루타 때 홈까지 밟았습니다.

    추신수 선수 올해 타격 때 다리를 살짝 드는 변화를 줬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어제 시범 경기 첫 등판이 취소된 다저스의 류현진.

    알고 보니 노로바이러스에 걸려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MLB닷컴에 따르면 "다저스는 선수단에 노로바이러스가 퍼져, 스프링캠프 건물을 소독했다."고 전해 왔는데요.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은 훈련에 복귀했다." 이렇게 밝힌 걸로 봐선 다행히 지금은 괜찮아진 걸로 보입니다.

    류현진 선수, 빨리 마운드에서 보고 싶네요.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