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동수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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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8-03-05 20:00
|
수정 2018-03-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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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평양을 방문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접견한 뒤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특사단은 김 위원장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북미대화 여건 조성과 남북관계 개선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출발에 앞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연출가 이윤택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를 긴급 요청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인 성폭력의 경우 공소 시효가 지났어도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씨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앵커 ▶
미투 운동이 국회로도 확산됐습니다.
국회에 재직 중인 한 5급 비서관은 같은 의원실의 수석 보좌관으로부터 3년 동안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상급자 평판이 재취업에 결정적이어서 문제를 공론화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 자금 수수에 이 두 사람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소환에 대비해 변호인단을 구성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 앵커 ▶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 계좌 잔고가 금융실명제가 시행된 1993년 기준으로 62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 가치로는 2,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지만, 금융당국과 국세청이 25년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은 30억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단이 평양을 방문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을 접견한 뒤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
특사단은 김 위원장에게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고 북미대화 여건 조성과 남북관계 개선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특사단장인 정의용 청와대 안보실장은 출발에 앞서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대통령의 의지를 분명히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앵커 ▶
성폭력 혐의로 고소된 연출가 이윤택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를 긴급 요청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상습적인 성폭력의 경우 공소 시효가 지났어도 처벌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오늘(5일) 기자회견을 열고 이 씨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 앵커 ▶
미투 운동이 국회로도 확산됐습니다.
국회에 재직 중인 한 5급 비서관은 같은 의원실의 수석 보좌관으로부터 3년 동안 반복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비서관은 상급자 평판이 재취업에 결정적이어서 문제를 공론화하기 어려웠다고 토로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인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천신일 세중회장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 자금 수수에 이 두 사람이 깊숙이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검찰소환에 대비해 변호인단을 구성하는 등 긴박하게 움직였습니다.
◀ 앵커 ▶
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 계좌 잔고가 금융실명제가 시행된 1993년 기준으로 62억 원에 달했던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현재 가치로는 2,000억 원 이상으로 추산되지만, 금융당국과 국세청이 25년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 부과할 수 있는 과징금은 30억 원 수준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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