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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월드컵 D-100, 신태용 "16강 이상도 가능"

월드컵 D-100, 신태용 "16강 이상도 가능"
입력 2018-03-06 20:46 | 수정 2018-03-06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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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개막이 어느새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16강 이상도 가능하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 영상 ▶

    열흘간의 유럽 출장에서 돌아온 신태용 감독.

    해외파 선수들과 함께 러시아 현지 베이스캠프도 점검을 했습니다.

    [신태용/축구 대표팀 감독]
    "유럽파 선수들 나름대로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오고 있었고, 베이스캠프 호텔에서는 한국 대표팀을 위해서 상당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예비엔트리 35명의 구상은 거의 마친 상태.

    경기력을 위해 팀을 옮긴 지동원, 홍정호, 박주호는 지켜보겠다면서도 이청용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뽑기에는 부담스럽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첫 경기가 중요하다며 스웨덴과의 1차전에 올인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은 분명히 16강 이상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자세가 만들어지면 국민과 축구팬이 염원하는 16강 이상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준비 상황은 이달 말 유럽 평가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태용 감독은 다음 주 월요일 평가전에 나설 23명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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