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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첫 CF 찍은 '팀 킴'의 나들이…"떴네, 떴어"

첫 CF 찍은 '팀 킴'의 나들이…"떴네, 떴어"
입력 2018-03-07 20:51 | 수정 2018-03-0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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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평창올림픽 최고의 인기스타 여자 컬링 대표팀이 드디어 오늘 첫 광고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광고였을까요.

    ◀ 영상 ▶

    수많은 스태프와 조명에 둘러싸인 여자 컬링 대표팀.

    예상대로 청소기 광고라는데요.

    스톤을 던지고 또 쓸고 닦고.

    오전부터 7시간 이상 진행된 촬영에 기진맥진하면서도 즐거운 표정이죠.

    [김선영/컬링 국가대표]
    "어색하긴 한데…어렵기도 한데 재미있어요."

    이쯤에서 성적만큼 화제를 몰고 온 스포츠 스타들의 광고 살펴볼까요.

    "박! 태! 환!"
    "Park!"
    "매일 뭘 먹기에?"

    어색한 표정으로 춤을 춘 박태환 선수.

    박진영 씨에게 직접 '허니춤'을 배웠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죠.

    '테리우스' 안정환은 전문 모델도 울고 갈 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물론 지금도 멋집니다.

    촬영 내내 달리며 제대로 특기를 발휘한 마라톤 이봉주 선수는 이런 유행어를 남겼습니다.

    "봉쥬르 라이프~"

    드물게 심판이 화제가 된 경우도 있었죠.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에서 옐로카드를 꺼내 든 장면을 패러디한 이 광고.

    임채무씨는 이 광고로 광고대상까지 받았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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