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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선영 캐스터

[날씨] 봄기운 완연…서울 등 곳곳 초미세먼지 '비상'

[날씨] 봄기운 완연…서울 등 곳곳 초미세먼지 '비상'
입력 2018-03-12 20:52 | 수정 2018-03-1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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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에는 해소될 것으로 보였던 미세먼지가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몸에 더 해로운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서너 배가 높은데요.

    이 시각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이 89, 안양이 111마이크로그램으로 서울 등 곳곳에는 초미세먼지주의보도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안개도 뒤엉켜 먼지 농도가 높겠지만요.

    오후부터는 바람을 타고 대기 확산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남서풍이 더욱 강하게 불어오겠습니다.

    오늘 대구가 20.1도까지 올랐는데요.

    내일은 남부 많은 지역에서 20도를 넘나들겠습니다.

    서울도 17도까지 올라 온화했던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지금 전국 하늘 대체로 맑은데요.

    밤사이 어김없이 서해안과 내륙 많은 지역에는 안개가 자욱하게 만들어지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6도, 대전은 5도로 오늘보다 높겠고요.

    한낮에는 서울 17도, 강릉은 19도까지오르겠습니다.

    남부 지방은 아침에 안동이 2도, 광주 6도가 예상되고요.

    한낮에는 20도 안팎으로 포근하겠습니다.

    이번 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고요.

    이후에는 기온이 약간 내려가도 평년 수준을 유지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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