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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이틀 연속 홈런포 '내일도 기대하세요'

[톱플레이] 이틀 연속 홈런포 '내일도 기대하세요'
입력 2018-03-14 20:51 | 수정 2018-03-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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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 시범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던 박병호 선수, 오늘은 과연 어땠을까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어제 화끈한 신고식을 치른 박병호.

    쳤습니다.

    또다시 쭉쭉 뻗어가는 공!

    이번에는 가운데 담장 넘어갑니다.

    이틀 연속 홈런포!

    자신에 대한 일부 악성 댓글을 향해 무력시위라도 벌이는 것 같죠.

    어제는 좌중간, 오늘은 한 가운데, 그럼 내일은 우중간 홈런 기대할까요?

    오늘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고 교체됐던 최정 선수.

    그런데 덕아웃 분위기는 화기애애합니다.

    후배들의 장난 속에서도 미동조차 하지 않는 고참의 근엄함!

    그런데 새로운 헤어스타일, 괜찮은데요?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으로 갑니다.

    날카로운 침투에 이어서 오른발 슈팅!

    골망을 가릅니다.

    자 이번에는 헤딩슛인데요, 자세히 보니까 골라인 안쪽이군요.

    교체 투입된 벤 예데르의 연속골로 세비야가 거함 맨유를 침몰시켰습니다.

    NBA에서 나온 명장면 함께 보시죠.

    속공 찬스, 높고 완벽한 어시스트!

    단 두 번의 동작으로 수비수 2명을 완벽하게 제쳤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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