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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김현수, 복귀 첫 맞대결, '아직 몸이 덜 풀렸나?'

박병호-김현수, 복귀 첫 맞대결, '아직 몸이 덜 풀렸나?'
입력 2018-03-20 20:44 | 수정 2018-03-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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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화요일 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전직 메이저리거 박병호, 김현수 선수가 국내 복귀 이후 첫 맞대결을 가졌습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요?

    ◀ 영상 ▶

    국내리그에서 3년 만에 다시 만난 두 선수, 어찌나 반가운지 경기 전부터 수다 삼매경입니다.

    맞대결은 어땠을까요?

    오늘(20일)은 아쉽게 모두 무안타에 그쳤군요.

    그래도 팬들의 기대나 실력은 여전합니다.

    박병호는 시범경기 개막 이틀 연속 홈런포로 홈런왕의 귀환을 알렸고 김현수도 3할 5푼대 타율로 타격기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박병호/넥센]
    "(메이저리그로) 가기 전에 제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국에 잘 왔다는 얘기 들을 것 같습니다."

    [김현수/LG]
    "병호형이 한국에서 엄청난 홈런타자였기 때문에, 격려보다는 우리 팀이랑 할 때 좀 살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규리그 개막까지 이제 나흘 남았습니다.

    두 선수 모두 화려한 컴백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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