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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연기대상 예약 '할리우드가 부른다' 外

[톱플레이] 연기대상 예약 '할리우드가 부른다' 外
입력 2018-03-20 20:49 | 수정 2018-03-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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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축구에서 교묘하게 이뤄지는 할리우드 액션.

    그런데 아예 대놓고 연기하는 선수도 있군요.

    톱플레이에서 확인해 보시죠.

    ◀ 영상 ▶

    남미 칠레의 프로축구 경기입니다.

    수비수와 경합 중 쓰러진 공격수!

    페널티킥이 선언이 되는 군요.

    발에 걸린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아, 그런데 이 각도에서 보니까 태클에 안 걸렸어요, 한참 뒤에 혼자 다이빙을 했군요.

    땅을 치며 아파하는 이 선수, 연기 대상 감인데요?

    페널티킥 성공하고 기뻐하는 선수들.

    다들 진실은 알고 있을까요?

    프로야구 시범경기입니다.

    힘차게 스윙! 어…배트가 어디로 갔나요?

    펜스가 없었다면 큰일 날 뻔했습니다.

    이번엔 쳤습니다! 관중석으로 가는 파울 타구!

    나이스 캐치! 깔끔하게 잡았죠.

    야구장에서는 언제나 공에 집중! 무조건 피해야 합니다.

    NBA로 갑니다.

    패스를 받아서…엄청난 앨리웁 덩크!

    안테토쿰보의 저 팔 길이 한번 보시죠.

    저 정도면 농구가 참 쉬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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